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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며칠후, 한권의 노트를 받았다.물론,시중에서 살순 있었지만, 정성껏 만든 노트라 더 호감이 가고거기에 줄없는 공간에 일기를 쓰고 싶었다.하얀 여백에 쓰던 일기지금은 종이가 바래 누렇게 변했어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그 노트.그걸 손수 줄수있었던게 그 사람이 인쇄공장의 재소자중의 모범재소자여서 줄수있는 능력있었던것.인쇄소라 재질은 넘쳐나서 마음만 있다면 만들수 있었을것.
그 후에도,또 받았지만, 어떤 댓가도 원치 않은 참 좋은 재소자라 모범수로 나갔을거다.순수했거니와 늘 겸손한 태도와 메너가 좋은 사람였다.모범수는.여러가지 것을 종합적으로 점수화해서 모범수로 만들어 봉사하게 하고 후에어떤 기회가 있음 사회로 나갈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가석방>은모든 재소자의 꿈.
재소자 중엔,.순간적인 실수로 들어온 맘씨 고운 사람들.더러 있다.-어떻게 저렇게 맘 좋은 친구가 이런델 들어왔을까.어떤 죄명인지는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내가 깜박속은 김해의 <규>란 자완 판이했다.
처음들어온 공직생활,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해서 심적인 고통을 받았던 그 자 <규>그런시련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많은 교훈을 주었고, 지랫대가 되었기에외려 그때의 바보같은 짓거리.내가 살아온 동안 많은 고움을 줬기에 감사하다.
시련준 <규>를 만나면 이젠 손을 내밀거 같다.-당신은,내가 살아온 삶에서 소중한 선생님 같은 교훈을 줘 고맙소.그땐 미워했지만, 오히려 고맙소.
-1972년도의 가을.그때 그 시절의 일기.누렇게 변한일기를 읽어보곤한다. 유치하다.순수한 감정으로 쓴거라 그런거지.세상을 그져 밝고, 순수하고, 아름답게만 본 눈이라.20대때는 누구나 그렇지 않나?소중한 내 일기장을 만들어 내민 그 재소자.지금은 나 처럼 늙어가는 평범한 사람으로 행복한 사람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