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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김없이 <시계점 김 종환 사장>을 만났다.늘 한결같은 표정과 환대.친근감이 가는 사람이고 인상이 좋아보인다.인상 좋다는 것은 얼굴에서 어느 정도 됨됨이가 보인다.-나도 인상 좋아보이려나?지난번 봤던 검은 바탕의 <세이코>바탕이넓었을뿐, 디자인도, 색상도 좋았지만 포기했다.물건은,첨 확 눈에 들어와야만 오래사용할수 있다.첨에 좀 그러면 사용하지 않게 된다.
최 돈심씨 생존시엔,그 분의 취향따라 좋은 양복을 몇벌 샀지만..쓸모없에 생겼다.그땐,예식장 위장하객으로 많이 참석했지만...수입보다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수 있다는 기대.그거 였는데, 먼저 가신 바람에 이젠 가질 않는다.그때도 그 분과의 동행이고, 가도 재미가있었지만...아무런 의미가 없다.
골목 골목 들어가 멋있는 것들을 아이쇼핑하고 온다그것 만으로도 기분은 좋다.걷기 운동이고, 많은 표정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 좋다.20대서 80 대까지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점심은,골목길의 <명태국>집.거긴 30 분 기다림은 기본이다.맛있어 좋아서 그렇게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지만,어젠 문을 닫았다.추석 연휴라서 그러거겠지.
<메밀 막국수>먹었지만, 역시 그런건 전문식당을 찾아야 한다.맛이 별로지만, 여기도 인파는 엄청나다.뭐든 사람이 모이는 곳.그래야 사업이 된다.
2시간 정도의 나들이.,지루하지 않고 즐겁다.사람사는 장소.그곳을 찾아서 휩쓸리는 것.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