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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1 일째

화성연쇄 살인사건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거의 5 년간 화성일대의 흉악살인범.영구미제로 남을것 같았는데...서서히 범인의 윤곽이 집힌단다.잡혀봐야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 처벌할수 없지만, 범인은 꼭 잡혀야 한다.국민적인 관심.

10명의 여자만을 골라 흉악하게 살해했던 범인. 그 당시의 사건현장의 3군데서 체취한 범인의 것의 DNA가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복역중인재소자 <이  춘재>과 일치한단 국과수의 통보.


희안하게도 화성일대서만 일어난 살인사건.그렇게 범인이 활보하고 다녔고 수사관을 비웃듯이 완전범죄를 꿈꾸었던 범인.영구미제로 묻힐번한 희대의 살인사건.실마리가 풀리는가 보다.

-살인사건은 영구미제란 없다.이런 불문율을 만들어 놔야 한다그래야만 범죄가 발생하지 않을거 아닌가?


서서히 10군대의 살인사건의 범인 DNA를 맞춰보면 범인은 아무리 부인해도어떻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끝내 부인될 것인가.

부산교도소에 복역중인 이 재춘.1 급모범수로 꾸준히 복역중이고 가석방을 꿈꾸고 있었을거다.처제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하여 버렸지만그건 미제로 남길수 없었다.바로 피의자로 수사가 들어가니 부인이 안되지.

그가 처제를 살해하지 않고 그냥 숨어살았다면 어떻게 검거가 되었을까.영구미제로 영영 묻힐번 했었지.

그렇게 많이 살해하고도 당당히 고개들고 살아왔던 범인.아마도 이런 범인은 역사적으로도 흔치 않을거 같다.나머지 10건이 모두 이 자의 소행으로 맞춰진다면 그래도 살려둬야 할까?살았어도,그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을거다.희대의 살인마의 얼굴이 공개되면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오랫동안 범인이 검거되지 않아 구천에 떠돌던 원혼들.모든게 밝혀진다면 이젠 편히 눈을 감을거 같다.긴 세월을,고통속에서 잊지 못하면서 살아왔던 유가족들. 그 아품이 어떻했을거란 상상 어렵지 않다.어떤 자인지 얼굴 공개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


범인으로 밝혀지고 이 춘재가 범인이라면 그 간의 긴 세월을 잊지 않고 수사를 해온경찰관들.그 노고에 대하여 온국민은 박수를 쳐주고진정한 애국자란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이게 국민의 도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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