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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무조건 가서 상담해봐.이 말을 듣고 그래도 한번은 가보자 해서 갔다.전의 현대주유소 뒷편이란 말만 듣고 갔다.
엄청 멀다.신정역에서 그곳으로 가는 버스가 5 분간격으로 있다고 해서 갔는데없다.
운동겸 걸었다.신정 3 동의 넓은 들이란 명칭처럼 들판인 곳이 아파트로 조성되어전혀 전의 모습을 찾을수 없었다.
신정역에서 1시간은 걸은거 같다.
넓은들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병원.서울시에서 싼 가격에 구입하다 보니 이렇게 교통나쁜곳에 살수 밖에 없었을것이다.개인병원이라면 이렇게 교통이 나빠서 영업이 될거 같지 않다<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이니 운영되는거지.
-전립선관계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려고 왔는데요?-네 오늘은 이미 진료가 끝나서 낼 오셔야 될거 같은데요?-아니 벌써요, 그렇게 끝날수도 있나요?-네 오늘은 오전진료만 있어서요 낼 오세요.-이거 거리가 장난 아닌데......
일단은,첫 인상은 나빳지만 한번은 와서 들어볼 생각이다.얼마나 명의길래 그렇게 애길 하는지....
화곡역과 까치산역에서 병원순환 버스가 운행한단다.일단은,한번은 들어봐야 겠다.그리고 그 약의 효능도...너무 구석진곳에 위치해 있어 일반사람들이 오긴 힘들거 같다그래서 서틀버스를 운행하는가 보다.교통요지란,병원에선 우선적으로 고려사항이지.영리가 목적이 아니어서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