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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ㅈ 가 못나온 이유는 대충은 알고 있다.자신의 건강이 정신질환이란걸 밝히고 싶지 않은건 알기에모른척할수 밖에 없었지.
정신질환으로 인한 과거 병력으로 가족들이 고생을 했단것과잠복기를 지나 다시 재발해서 힘들단 부인의 전화.모른척했지만, 자신이 솔직히 밝혀줄걸 기대했는데 아니었다.그 놈의 자존심이 뭔데.....
1살 더 많지만, 엄청난 운동량과 근육이 발달되어 누가 보면 조폭으로 오인할정도로 골격이 크다.그게 자만으로 이어졌는지 몰라도 술을 만나면 늘 과음.- ㅈ 씨 내가 봐도 이젠 서서히 음주를 줄여야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해요너무 과해 보여요, 약간의 주취도 있어 보이고..-내가 얼마나 운동하고, 주정이란 모르고 살아왔는데 뭐...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거 같다.
운동량이 충분하다고 건강이 자신있다는 관념,그건 위험한 생각 아닐까?2010 년에 내가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 넘쳐 음주를 자제할줄 모르고 과음했던 일.위험한 사고가 아닐수 없다.ㅈ 씨는 운동은 열심히 한다가끔 자전거 타러 멀리 나가고 해서 다리도 튼튼해 뵌다.
자신의 정신병력그건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운동이 건강에 좋은건 두말할 나위가 없을정도로 소중하긴 하지만그게 모든것을 다 카바해준단 사고이건 아니다.운동과 곁들여 건강관리를 해야만 하는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나도 어떤땐, 운동이 바로 건강의 바로미터로 착각하는 때가 있다.운동은 건강의 주요한 욧소는 맞지만 그게 만능은 아니다.명심하자.<술>이건 나이들어가면서 줄여야 하고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