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다시 시작합시다 도전이 시작입니다 : 2 日目

<이 름> 해무 이 선정

 부르면 오색 꽃이
화들짝 피었던 이름이여
꽃 보다 향기가 먼저였던 이름이여
너는 어느 계절속으로 사라졌는가


뽀얀 먼지만 폴락거리는 이름이여
잡을수 없는 바람이 된 이름이여


너를 생각하다 나를 본다
누구에게 내 이름 석자
한번쯤 방그랍게 꽃 피운 적 있엇던가  


조용히 부르면
먼 데 구름 한자락 눈물로 부서질
그리운 이름으로 살고 있는가

<서서울 공원에서 옮겨온 시>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847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