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안산 나들이

어젠,안산의 건물 소방기구 작동점검하는 날.작년의 ㅎ 회사완 절연하고, 새롭게 선정한 업체인 <한국>이다.어떠한 업체가 양심적이고, 정성스럽고 믿음직 스러운가?직접 의뢰해서 선정했다.


성실해서 그런가?세세하고, 까다롭다.-저희들이 이렇게 까다롭게 점검하는게 외려 차후에 당국의 점검에도 유익합니다.-그래도 이건 너무도 까다로운거 같은데요


옥상의 폐쇄한 시건장치.지적한다.과태료 건이란다.-이렇게 무작정 잠가놔둘거 아니라, 화재시만 오픈되는 열쇄가 있어요그걸 설치해야 합니다.그런게 있구나, 알아봐야 한다.내 건물의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것.


옥상을 오픈했더니, 거주자들이 너나 나나 쓰레기를 옮겨놓고, 심지어 이사갈땐 이삿짐까지올려놓고 떠난 비양심적인 자들.그 쓰레기를 치우느라 엄청난 돈을 들어야 했다.옥상이 거대한 쓰레기 산으로 변했던 기억. 그래서 이런식으로 감궈놓고, 관리하고 있다.비정상적인 방법이란건 잘 안다.안산에 거주한다면 그렇지 못할텐데, 주인없다 보니 너도 나도 그렇게 더럽게 어지럽히고 산다.서울과는 다른 수준 낮은 사람들 많은거 같다.세입자가 다들 그런건 아니겠지만......


-옥상시건 장치 설치문제.-건물 화재보헙 가입문제.대두되고 있다.해결해야 할 당면 문젠거 같다.


<명성>모자와 함께 식사후, 그간 계약서등을 챙겨 오는데 도중에 와서 보니 없다.버스 기다리다 그냥 승차한건가 보다.한 20 여분후에 전화했다.금품 아닌탓에 그 자라에 있을거란 판단했지.-여기 제가 보관하고 있을께요 그대로 있데요.가끔 이런 증상을 보인다,치매?다른 생각하다가 그런 경우를 자주 경험한다.나이를 부정하고 싶지만, 두되도 노화가 된다.좀 세심하게 생각하고, 침착하자.-안산, 참으로 긴 세월을 연을 맺어오고 있는 곳.그래도 정답지 않다 왠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