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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제도,< 착한 돼지>에서 헬스장의 총무와 <연>과 셋이서 고기를 먹었지만, 술을한잔도 먹지 않았다.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
<사교>에선 술이 필수적이라 한다.여자든 남자든 술은 다 잘먹는다.맨숭 맨숭해서 재미가 없다고 하지만....내 본위로 살아야지 할수 없다.분위기가 싱겁고 재미없어도 할수 없다.건강보다 더 앞선것을 선택할수 없으니까.
-화곡동 사는 처 이종사촌처남.오늘 야외로 식사하러 가자고 선약을 했지만, 담으로 미뤘다.화창하고 맑은 날도 많은데 겨울비가 내리는 썰렁한 날에 구태여 멀리가서식사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멋없다.섭섭한가 보다.멋드러진 차를 몰고 가고 싶은데 담으로 미루니 그럴수 밖에..
요즘 혈압은 보통수축기 129에서 123 으로 나오고 확장기의 혈압은70 내외서 왔다갔다 한다.정상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전의 ,135 내외서 머물던 것에 비하면 개선된것 아닌가.<술>탓인거 같다.그거 밖에 더 변할거 없으니까.
요즘 영란이가 잘 끓여준 <미역국>을 먹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미역이 내 입맛에 잘 맛는건가 보다.땡긴다.
모든건 <건강>에 맞춰야 한다건강에 나쁜걸 알면서 지속한다면 그건 어리석은 행위일뿐..술,영영 끊어야 할거 같다.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