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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당연히 내 집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데 영란이와 와이프는 반대한다.세입자들과 한 지붕에서 산다면 서로 불편하단 애긴데...왜? 불편한가.
사소한것도 고쳐달라하고, 사소한것도 요구하는건 맞지만....배가본드 처럼 늘 외부로 해맨단 말인가.의견충돌을 이르켜 아직은 결정 못하고 있다.
-누가 뭐라든 편하게 긴 시간을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건 내집이지만,,,매일 매일 세입자들과 얼굴 맞대고 사는것도 썩 편한건 아니다.좀 편하게 살잔애긴데..모르겠다.
고집을 부렸지만, 지금은 내가 고집을 부릴수 없다.가정의 평화<?>를 위해서...결론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