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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2 일째

내용증명

-사장님, 이번주엔 죽어도 꼭 입금시킬께요.안산ㅡ세입자의 문자온지 몇번인지 모른다.

거짓을 하면 그게 습관화된다.한 두번은 속아도 더 이상은 속지 않는다.-이젠,댁과는 대화가 안되고 이미 신뢰가 깨졌어요.제 나름대로의 조치를 할겁니다.단호한 문자를 날렸다.

ㄱ 이란 사람.이사온지 딱 2 번 입금시키곤 벌써 6 개월을 넘긴다.사람의 양심으론 있을수 없다.대화가 안되면 법에 호소할수 밖에 없다.

안산의 식당의 전 세입자란 자.지능적으로 미불시키더니 결국은 나 몰라라 떨어졌던 그 자.생각만해도 지겨운 자다.결국은,명도소송으로 이어져 해결되었지만.....결말은 눈을 부라리고 헤어졌다.-당신 그렇게 세상을 살지 마쇼 사람이 양심이 있는거지 그렇게 살면 앞이 훤해요.

6월이 아니라 더 이상도 기다려줄수 있다.신뢰를 준다면....<김지>란 사람.그 사람은 8개월을 그대로 기다렸고, 결국 그 사람은 이행했다.<신뢰>가 사라진다면 모든게 끝.-제가, 사정이 이렇게 되어서 그렇사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김 지란 사람은,그렇게 문자를 날렸지만 믿음으로 기다렸다


사람사는 세상.신뢰가 있다면 모든게 관용으로 기다려주고, 그 결말을 좋은것으로 맺는다.

순간을 모면하려는 사람들.그런 사람들관 대화가 안되고 신뢰가 깨져서 모든게 믿음을 줄수없다.

<내용증명>을 받고 어떤 구질 구질한 요구를 할런지...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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