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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미, 대장과 위장내시경을 수면으로 신청해놨다.오려낸 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방치하면 그런게 암으로 발전할수 있는건 상식 아닌가.
-난 건강에 자신있어 그런건 않합니다.이미 고인된 <돈심>씨.그랬었다.자신의 건강에 자신을 가져 그런검사 같은건 불필요하단 자신.그게 얼마나 위험한 사고란걸 몰랐을까.검진을 않은 탓에 발견을 한건 몸에 위중한 상태였을때..이미 암 세포가 퍼져 완치할수 있는 확율이 0%였지만...치료를 포기하곤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고인.
건강에 자신을 갖는건 좋지만, 꼬박 꼬박 검진은 해야한다.병을 미연에 발견하고 대처할수 있는건 건강검진 밖에 뭐가 있나.
대장내시경 검사는 그날 검사 받는것도 그렇지만, 전일에 먹는 하제약.그걸 나눠 먹는단 것이 지겹다.그 맛은 정말 뭐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미묘한 맛이라 견디기 힘들다.낼은,하루종일 죽으로 연명해야만 한다.배고프고 힘들어도 정확한 검진을 위해 참아야 한다.정확히 검진하지 않으며는 의미가 없다.
5일 아침 8시경 가서 어떤항목을 검진할건지 체크하고 해야 한다.의보공단에서 해주는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것들.내가 선택해서 돈을 지출해야만 검사다운 검사를 할거 같다.-멀건 죽으로 하루를 버틴단 것,힘들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참아야 한다.사는게 다 이런 힘든 고비가 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