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12월은 늘 붐빈다.8시경 들어서니 벌써 검진대상자 들이 붐빈다.다 나 같은 심정으로 미루다 미루다 온거겠지.
<건강 문진표>를 작성했다.이걸 미리 작성해 오라면 빨리 진행할텐데 왜 당일서야 야단법석인지...
<대장 내시경>검사는 참 과정이 힘들다.전날 하루내 흰죽으로만 견디고..저녁엔 4 번에 나눠 마셔야 하는 하제약그리고 연이어 발생하는 설사의 연속.너무도 그 긴 시간을 견디기가 힘들다.10시 30분까지 하제약을 전부마신건 별로 힘든건 아닌데 그뒤가 더 힘들다.새벽 3 시까지 지속된 멀건 설사.힘은빠지고 잠은 오고 해도 어쩔수 없다.화장실을 너무 자주 들락거리면서 일을 보아야 하는 과정.그게 힘들어 대장 내시경은 모두 기피하는가 보다.
2년전에, 용종을 2 개 제거했기에, 이번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어쩔수없다.힘들어도 그 과정을 견뎌여만 하니...
위, 대장 수면내시경은 이미 신청했고.당일엔,<뇌 mri>검사를 해 볼가했는데, 의사가 보험혜택은 볼수 없단다.긴급상황이던지 응급실로 들어온 위급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라이런 일반적인 검사엔 적용이 안된단다.22만원이라 비싼 편은 아니지만, 이걸 검사할바엔 차라리 2010년 입원했던<샘 병원>의 이 숭희 교수의 조언을 듣고 거기서 검사를 해야 한다거긴 병력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 비교가 용이한 것이라서..기회보아 샘 병원에 예약을 해야겠다.검진결과는 12 일 오후2시에 했다.의사의 의견을 직접듣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지.늘 그렇게 한다.
약 3시간 동안의 검진.기다림이 지루하다.그래도 12 월 가기전에 마쳤단 것이 위안이 된다.-좋은 결과를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