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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혼>도 이젠 황혼이혼을 하는 사람이 많단다.<졸혼>이란 말도 유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변하는게 세상산가 보다.이혼은, 차마 자식들 보기에 민망하고 같이 살기엔 싫고해서 서로간에 간섭않고편하게 살자는 취지의 졸혼.잠시 휴식기를 갖는건,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고해서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졸혼>이란 신조어를 내세워 남처럼 산다면 그게 어디 부부일까.
나도 졸혼의 범주에 드는건가?간섭않고, 끼어들지 않으니...헌데, 아닌거 같다.간섭하지 않은건 자유롭게 활동하란거지 뭐 아무것도 모른척하는건 아니니까.
부부의 생.길어야 80 평생인데 왜 다투며 미워해야 하는가.그럴필요가 없다.
한때는,와이프의 사고에 전혀 동의않고 필요이상으로 간섭을 했었다.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했다.함께 부부로 살면서 한번도 고친걸 보지 못했다.<지독한 아집>의 소유자.자신의 사고가 성을 쌓고 타인의 간섭이나 충고를 잔소리 쯤으로 치부해버리는 고집.그래서 모든걸 포기했다.그게 편하다.-너는 너대로 난, 나대로 살자.충돌이 없다.
가끔 딸의 잔 소리가 끼어 들어 와이프를 곤란하게 하지만...변화가 없다.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서로간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함을 기대하는게욕심이겠지.
-정으로 살자, 여태껏 살아온 과정의 정으로, 그리고 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