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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나 보담 6살이나 연상인 ㅈ 사장.늘 한결같아 대화가 편하고 나이는 차이가있어도 그 분은 오랫동안 군생활에 젖어, 절도있는 행동이 실제보담 덜 들어보인다.까치산에서 안지 20 여년은 된걸로 안다.늘 우중충한 그 복장에 한결같은 모습으로 산을 오르던 ㅈ 사장.그 변함없는 모습이 좋아 대화를 하게 된 사이.
작년 집을 살때도 몇번을 다른곳의 집을 봤지만...결국은 딴 부동산서 소개해준 집을 산것.조건이 좋아야 사는거라 집과의 연관은 의미가 없다.
대화를 해 보면 편한 사람과 불편한 사람이 있다.통하는 사람과 통하지 않은 사람이 따로 있다.<소통>이 되어야 대화가 지속되고 좋은관계가 유지되는 것.헬스장에 운동한지 1 년이 다되어 간다.그 시간대에 오는 사람들과의 대화.잘 하고 있다.왜 사람들은 몇번을 봐도 인사조차 하지 않을까.인사 하지 않은게 자존심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는가.멍청한 짓이고 바보같이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가장 기본적인 메너인데....세상은 절대로 혼자서 살아갈수 없다다른사람과의 연관속에서 더불어 살아간다.<사회적인 동물>
ㅈ 사장은,그 분의 추억의 대부분은 군대생활로 연결된다.사병으로 들어가 직업군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의 이력.<준위>로 제대한뒤에 공인중개사를 직업으로 잘 이어오고 있다.철저한 보수주의 자.정치애긴 통하지 않아도 다른대화늘 잘 통한다.정치애긴 잘 하지 않는다서로간에 반대의 사고로 애기해도 그 끝은 답이 없으니..
-인간적인 훈훈함.-이해를 잘해주고 들어주는 자세.-낮은곳에서 출발해서 지금의 삶을 살아온 역정.통하는게 많아서 좋은 분이라 자주 대화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