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5일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의사설명을 듣기위해 건강검진센타로 갔다.-장 내시경 검사를 다시 한번 돌려보고서 연락을 준다네요 좀 기다려야 겠어요.아니 1 주일전에 이미 결과 보러온다고 했는데 이제야 그걸 다시 본다?무성의한 짓이다.

-그날 검진결과는 상황을 자세히 알수가 없어요.이렇게 뱃속에 잔여음식물이 남아있어 이건 알수 없으니 다시 한번 받의셔야 해요.1년안에 다시 검진을 하란다.<장 내시경>검사는 참으로 힘들다.3일전부터 음식을 조심해야 하고, 전날을 흰죽으로 견뎌야 하고 또 저녁에 마시는 약탄 물.그 매시꺼운 걸 마신단 것이 쉽지 않는데 또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당뇨병>은 아닌데 경계선까지 와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빵과 밀가루 음식과, 단걸 섭취하는걸 조심하라.매일같이 저녁식후에 먹는 빵과 단것.이젠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빵종류.거의 중독된듯한 탄수화물 중독증상??<식생활 습관>을 일거에 바꾼단 것이 쉽지 않은데 어쩔가?<당뇨>병을 지금도 달고 사는 와이프.그 끔직한 불치의 병.단연코 주의해서 발병을 막아야한다.<의사>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자제해야 한다.대신 단백질을 섭취하고, 생선류를 잘 먹어야한다.

<건강 검진>을 왜 하는가?병에 대한 미연의 방지와 대책을 얻기위해 하는것.지적을 받고도 그걸 묵살하면 후에 엄청난 댓가를 얻는다.

저녁식후에 먹었던 빵.단연 끊었고 대신 아침 운동전에 가볍게 먹고 간다.이것도 점차 개선을 해야 겠다.

가장 중점을 두었던 대장 내시경 검사.그걸 재검 받아야 하니 내년에 또 하나의 숙제를 해야 한다.<용종>을 2 개나 떼어냈으니 그 자리에 어떻게 변했는지..?그게 우려스럽다.

<건강>을 의해서 아침에 보통 2시간 이상을 힘쓰고 운동한다.<운동>은 이젠 건강을 위한 필수코스로 절대로 포기못한다.

쌀쌀햇지만 서서울 공원을 몇바퀴 돌고 왔다.공기질로 좋아서 운동하긴 좋았다.<은주>와의 운동도 다음에 하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