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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연륜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시대조류는 새론 얼굴을 원하고 있다.모두가 새 얼굴로 나서긴 그래도 늘 신선한 충격을 준것은 불출마에서 비롯된다.
현역의 위치에서 무직으로 돌아선단것 쉽지 않다.이미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버릴수 있다는것.어려운 결단인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새론 얼굴과 신선함을 원한다,뭔가 변화를 바라고,신선한 충격을 줄수 있는 두뇌.자신의 몸을 불살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그런 영웅이 어디 있었던가.
죽느냐, 살아남느냐.그런 기로에서 밤잠 못자는 국회의원 많으리라 본다.하는일 없이 꼬박 꼬박 세비를 받아 살아오다 어느 날 짤린다면 그건 얼마나 큰 충격인가.말로는 늘 국민을 위해 일한다 하면서도 실은 그렇게 하지 않은 국회의원, 많은거 같다.존경 대신 질타를 받는 의원.일년에,어떤 안건하나 내지 못한 의원.그런 무능한 국회의원을 물갈이 해야 하는데 그걸 검증하는 것이 쉬운가.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인물에게 길을 터주는 아량.불출마 의원들이 아름다운건 그런 이유가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