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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트롯트 전성시대

요즘 <내일은 미스터 트릇>이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다.2019년이 송 가인이란 걸출한 트롯가수를 발굴했다면 올핸 남자 트롯가수를발굴하기 위한 경쟁을 본다.

예선에선,성악가 <김 호중>이 진왕관을 썼다.작년에 첨 왕관쓴 송 가인이 끝까지 달려 왕관을 쓴것에 비교하면 이 사람도 결국 왕관을 쓸 사람 아닐까.


성악가가 트롯에 도전한단 사실.참으로 경이롭고 흥미롭기도 하다.이 사람은, 고교때의  파파로티라고 해  화제를 몰고온 인물.그 후에 독일로 유학가서 더욱 유명해지곤 귀국한 한국의테너성악가가 되었는데왜 트롯경연에 나왔을까.

성악이 싫어서도 아닌 그져 노래부르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어 나왔을거란애기다.더욱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테클을 걸지마>로 좌중을 완전 사로 잡은 음량과 호흡.역시 성악가 출신의 풍부한 성량으로 잘 부른다.첨으로 나온 무대지만 그 실력은 인정 받았지만...더 진행해지면 그 실력이 어떨지...점칠순 없지만, 그의 실력은 대단할거 같다.

몰론,유명가수도 많고 갖가지 끼를 소유한 내노라 하는 사람들내일의 트롯가수를 꿈꾸는 경쟁자들.
어떻게 전개될지는 몰라도 감은 좋다.48명의 본선진출자들.앞으로의 경쟁이 기대된다.


-누가 최후의 왕관을 쓸것인가?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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