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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돈?그건 모아두기 보담 우아하게 쓰기위해 버는것.꼭 필요한 곳에 쓰기 위해 버는것.그래도 규모있게 지출했는지 점검은 필요하다.<가계부>아닌, <금전출납부>를 고집하고 있다.역시 아날로그시대인이라 눈으로 보는게 더 편하다.<일기>도 그렇게 생각하는데....20년간 인터넷 공간서 쓰고 있다.손으로 쓰는 것 보담 더 편하긴 한데, 언제든 펼쳐보는 노트보담은 덜한건 같은건역시 아날로그 시대인이라 그런것 같다.
담주엔,이종처남의 아들이 결혼한다.사실 이 처남관 교류가 거의 없지만....<인간의 도리>하기위해 가야 할거 같다.청첩장을 받은건 아니지만, 가야 할거 같다.친 처남의 전화가 왔으니....-나 한테 연락온건 자네에게도 연락하란 애기겠지?-그럴테죠,그래도 그 친구 한번 쯤 전화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언제 본건지 가물가물 하지만 그래도 매형인데...-뭐 세상 그런거야.
사람노릇, 참 힘들다.분당 사촌누나에게 가긴 가야 하는데 늦장을 부리고 있다.이젠, 여생이 얼만 남지 않는 분이라 생전에 손이라도 잡아줘야 한다.그게 더 인간다운 모습이다.별세 소식후에 영정으로 만나는 것.그건 체면치레일뿐.....
항상 사이다 발언같은 말로 쉬원하게 대해주셨던 사촌누나.어디 분당이 먼 거리라고 하는건지...성의부족이다.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손이라도 잡아주고 지난날의 애기도 해야지.<정>그건 만남에서 비롯된것이다.
100번의 전화 통화보담 만남이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