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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한국영화 오스카상 4 관왕

<기생충>이 오스카상 4 관왕을 거며쥐었다.작년 5월 21일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오스카>상에 대한 기대를 한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

2020년 2월 9일 아카데미 4관왕으로 정상에 올랐다.국제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작품상을 수상.매년 서구인에게 주어진 이 상이 비 영어권에서 수상한건 92 년만에 처음이란다.한국 영화사상 101 년만에 처음.

-인셉션안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난 이제 깨어나서이 모든것들이 꿈이란걸 알게 되었지.난 여전히 기생충 제작중이고,모든 장비들은 말썽이고 밥차에 불이난걸 보고 탄식했었지.<봉 준호>감독의 수상 소감이 이렇다.

<살인의 추억>으로 너무도 유명한 봉 준호 감독.이런 걸출한 감독이 있었기에 이런 명품이 탄생한것 아닌가.

<오스카 상을 6 개나 차지한 이 대작>벤허니, 십계니, 아라비안 로렌스니 하는 명작들 앞에 늘 선전문구를 장식하는건<오스카> 상였다.

1962년도 였던가?,잡지에서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김 승호 배우가 <마부>로 독일에서 개최된백림영화제에서 <백곰>상을 수상한걸 보았었다.대단한 배우로구나..했는데 이젠 국제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오스카 상 4 부문>을 수상했으니한국영화의 눈 부신 발자취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이 명작을,한번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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