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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미스트롯>에선 송가인이란 특출하게 잘 부른 가수가 그 누구보담 앞섰지만,이번엔 모르겠다.<군계일학>이 보이지 않는다.송 가인처럼 어떠한 노래도 척척 부르는 실력에 비하면 이번 남자팀은 모두가그렇고 그런 정도의 실력들이라 가늠이 어렵다.
곡 선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란걸 세삼 느낀것.마스터에,그리고 관객에 먹혀들어가는 호소력 짙은 노래가 좋은 평가를 받는거같다.퍼포먼스가 하늘을 찌를정도의 기막힌 <나 태주>지만 생명이랄수 있는 가창력에서 떨어져 돋보이질 않는다.<트롯>경연이기 때문에 우선 구성지고 맛갈나게 불러야 하는 트롯의 생리.
<상사화>를 부른 장 민호의 관중의 절대적인 호응.얼마나 곡 선택이 중요한 것이란 것을 증명한것.애절하게 부르는 솜씨가 가슴에 아픔으로 젖어드는 듯한 노래.<자줏빛 엽서>를 부른 임 영웅의 노래보담 더 앞선거 같은데 마스터 들의 평가는달랐다.트롯은 얼마나 애절하게 상대방의 마음에 젖어드느냐.그게 중요하다.
-과연 최종 7인의 결승전에 도전할 자들은 누구?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호중,김경민,김수찬,이찬원이 오를걸 상상하는 데맞을까?미스트롯에선 <김 소유>가 당당히 결승전에 오를걸 상상했었는데...그건 막강 우승후보인 송 가인과의 두곡 부르기 에서 패배한 바람에 멀어진거같았다.
21살의 <김 경민>의 춘자야.멋들어진 퍼포먼스와 걸맞은 노래실력.쭉 뻗는 키에 미남형의 얼굴 구비.관중의 반응도 대단했다.건달의 상징처럼 건들거린 연기 등등.그 모습만으로도 좋은 평가받기에 충분했는데....마스터 들의 평가는 가혹했다.밋밋하게 부르는 임 영웅 보담 더 잘 부른거 같은데....나만의 평가니까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