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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책>으로 눈을 돌렸다.그간 읽어야지 하면서도 실천은 하질 못했던 날들.<운동>핑게로 밖으로만 돌아다니니 얼마나 머린 엉망인지..
독서도 예전같지가 않다.눈이 피로해서 금방 닫게 된다.나이들어감을 눈으로 느낀다.
<지리산>을 보는데...활자가 작아 피로하다.요즘은 활자가 쉬원하게 큰데 왜 그렇게 깨알같은지...50페이를 못보고 덮는다.미칠일이다.
방콕함서 시간죽이긴 독서가 으뜸인데...몸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아 걱정이다.아직은 안경을 쓰진 않지만 책을 읽을땐 돗보긴 써야만 본다.
지리산은,전 7권으로 해방전부터 6.25때 까지의 대하소설.오래전에 사둔걸 이제야 먼지 털고 읽어본다.책에 미치며는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데..그 정열과 의욕은 다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읽는단 의욕으로 쳐박혀 둔 책들.-혼불, 5 공화국, 반역, 자규야 알랴마는토지 등등..
이미 고인이신 <이 병주>씨가 15 년에 걸쳐 완성한 대하소설이 바로 <지리산>이란다.평생의 필작을 이번엔 중간에 중지하지 않고 7권을 독파하리라.그건 실천으로 보여주자.내 마음을 풍요롭게 살찌우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