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영란 생일

영란이 생일인데, 마누란 아무런 말도 없다.관심없는건지, 아님 모른체 하는건지...


전엔,가까운 곳으로 옮겨 식사라도 했는데 요즘은 그게 어렵다.다수출입시설엔,가지 않는게 상책이란 것이 상식.


대구의 한 아파트에 신천지 신도가 집단으로 거주하다 보니 집단감염되어또 다시 비상이란다.92명정도의 신도가 집단으로 감염되어 전 아파트가 통채로 격리되었단 애긴데..신천지 신도들땜에 덤태기로 감옥살이를 하는 선량한 시민들이 무슨죄?감염확산을  막기위한 대책이라 어쩔수 없다.감염확진자만 이미 7 천을 넘어섰다.사망자만,어제까지 44명이고, 완치도 118 명으로 많지만...문제는,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힘들거 같다.<신천지종교>가 다니는 곳엔 늘 그렇게 감염확산이 우려된다.


중국에서도 우리가 보여준 우의에 보답하기 위해 마스크 100만장과 방호복을보낸다는 뉴스.가까운 이웃나라로써 어려울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단 것은 긍정적으로 봐도좋은현상으로 보인다.<중국>은 일본과는 다르다.속좁은 일본과는 다른 중국.

토쿄 올림픽 때문에 감염숫자도 재데로 발표못하는 나라 일본.<도쿄 올림픽>무산은 아베의 정치생명과도 연결되어 있고 그간 준비해온 엄청난투자비용도 뽑지 못하고 날려갈 판이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지만....<코로나 19>의 위력앞에 무슨 올림픽을 상상이나 하겠는가?물건너 간거 같다.

37세의 영란이 나이.답답하고 또 답답하다.그렇다고 자신의 인생이 걸린문제를 자꾸 하라고 닥달할수도 없는 일.<애물단지>라는 것이 정확한거 같다 세현인 누나축하전화라도 해주지 않고뭣을 하는건지 모르겠다.한통의 전화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데....저녁엔 조촐한 식사라도 해야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1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