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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자규야 알랴마는 >읽은 소감

최 인욱작가의 마지막 작품 <자규야 알랴마는>6 권전권을 다 읽었다.52세의 아쉬운 나이로 가신 분의 작품이라 애착이 간다.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하역사소설.역사적인 진실에 약간의 재미를 더한 소설이라 숨막히게 펼쳐지는 매장마다 재미와 스릴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아들인 목종을 죽이고 자신의 또 다른 아들<정부 김 치양과의 사이에 아들>을 보위에 오르게 하기 위해 친 자식을 시해까지 하려고 한 천추태후.아떤 성격의 소유자면 그렇게 막갈수 있는 여자일까.정부 김 치양의 허수아비 임금을 앞에 두고 별짓을 다함서 자신의 권력을 쥐고 펴는 행동.

그 사이에 목종이 몸이 아파 죽으면 결국은 중으로 있는 언니의 아들 <대량원군>이 임금으로당연히 오를걸 두려워한 김 치양과 천추태후는 목종을 살해하고 자신의 아들을 보위에 오르게하기위해 살해모의를 한다.변방에 있는 강조는 난 이르켜 목종을 페하고, 대량원군을 임금에 보하니 그가 현종으로 8대왕이 된다.천추태후와 권력을 주무르던 김 치양과 아들은 죽임을 당한다.자신의 아들을 죽인 강조를 죽이기 위해 천추태후는 또 다른 정부 유평강을 만들어 자신의 시중을 들게 하면서 조언을 구하는 사이.그를 꼬드켜 글안으로 달려가 고려를 침략하도록 방문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글안이 침략한전쟁이나 제 3 차 전쟁에선 소 배압이 이끈 10 만대군이 고려를 침략하자  귀주성에선 강 감찬이란 장군이 떡 버티어 서 있어 이길수 없었다.


-글안의 소배압을 찾아간 유 평강은,-고려군은 모두 이곳으로 배치되어 성안으로 처들어 가면 그곳은 텅 비어있으니그곳을 가서 왕을 사로 잡으면 전쟁을 쉽게 끝낼수 있다.솔깃한 소 배압은, 그를 앞잡이로 성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완강히 저항에 부딪치자-네가 정보를 알지도 못함서 우릴 이렇게 빠뜨리려고 한짓이지?고려를 곤경에 빠뜨려했던  유평강을 체포한다.

귀주성의 대원수 강 감찬은 부하 강 민첨과 함께 글안군들이 반드시 건너는 강위에둑을 쌓는다.그리고 그 강은 글안군이 쳐들어 오자 터트려 참패케 한다.결국 소 배압은 20 만 대군을 이끌고 왔으나 겨우 천여명의 패잔병을 델고 도망간 귀주대첩은을지문덕의 살수 대첩과 권율의 행주대첩,그리고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과 더불어 역사에 빛나는 4대 대첩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종을 가왕이라 부르며 복수심만이 전부인 천추태후.유평강을 정부로 만들어 때론 정부로 때로는 밀자로 자신의 주위에서 한 맘으로 도움을 줬지만, 글안의 소배압이 철군하면서 죽여 버렸으니...<평강신>을 새롭게 자신의 측근으로 만들고 재정을 관리케 하여 신임을 주지만...천추태후 몰래 인근의 여자를 첩으로 만들어 놓고 그녀에게 천추태후의 물품을 도둑질해갖다주면서 밀월관계를 지속하는데...소중히 아끼는 금품을 훔친 범인이 평강신이란 것을 알면서 모른체하면서 묻는다.-네가 내 모든재정을 관리한 장본인데 하루속히 조사해서 갖다 놓아라.이행치 못할때는 그 책임을 묻겠다.

신변의 위험을 감지한 평강신은 자신의 측근들을 모인자리에서 모두가 천추태후에게 죽임을 당할거 같으니, 우리가 선수를 쳐서 살해하자.모의를 했지만, 측근한 사람이 그 사실을 천추태후에게 밀고하자, 그녀는 부근의 무당집으로피신하고 있었다.평강신 일당은 그녀의 방으로 침입했으나 피신한뒤라 돌아설려는 찰라 박술일당의 5명에게 포위되어 결국은 모두 잡혀 태후앞에 꿇리게 된다.배신감에 화가 난 태후는 모진고문을 가하자 평강신은 스스로 자결함서 최후를 맞는다.


권좌에 올랐지만, 천추태후의 섭정으로 자신의 힘은 없었던 목종.친모와 김 치양이란 두 사람이 고려를 쥐락펴락했으니 온전히 가겠는가.결국 강조의 정변으로 왕이 바뀌어도 그역이 이모란 것때문에 천추태후를 죽이지 못하고도움을 줬지만, 임금으로 보지 않는 여자 천추태후.글안군의 수없는 외침으로 국력이 피페해졌는데도 오직 개인의 사욕만 채웠던 여자와 김치양그리고 유평강.그런 전란속에서도 투철한 외국심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강조와 강 감감찬과 강 민첨

1000년전의 고려시대의 혼란상과 전란.<부국강병 >아니면 강대국의 입김속에서 독립된 자주권을 제대로 쓸수 없단 교훈.일제36 년간의 치욕스런 역사.위정자들의 사리사욕과 절대권자의 통치철학의 부재에서 비롯된 단것을 고려의 역사에서도보여준것 아닐까.숨막히게 전개되는 스토리,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것도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재능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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