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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부모의 제사를 두번에 나눠서 하다보니 힘든건 사실이지만...이건 제사의 본연의 의미는 아니지 않는가.한쪽은 엉뚱한 날에 제삿상을 받게 된단 것이니...
하긴 요즘 제사는 유교방식의 절도 없이 상만 차리곤 곧 바로 먹는다.돌아가신 분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먹는순서 뿐...
손아래 처남은,평창으로 놀러가 불참이고, 막네처제는 왠일인지 보이지 않고 , 장녀는 어제부부가 함께 다녀갔단다.<제사>란 건 후손들이 모여서 부모를 추모하고 소원했던 혈육들이 모여서정을 두텁게 하기위함인데...왜 자식들이 불참을 하는걸까.일년에 한 차레 있는 부모의 제삿날을 앞두고 놀러갔다고??처남들사이가 불편해서 그런건지, 정말로 망각하고서 그런건지..-왜 둘째 처남은 않왔어요?-그 녀석 애긴 하지 말어 젠장...그런 응답하는 처남의 표정을 보면 사이가 불편한거 같아 보였다부모들은 절대로 그렇게 살라고 하질 않았을텐데...
우리집 형수란 사람의 오만불손한 행동으로 누나와 동생들이 불참한것과비교해 본다.어느 집이나 새식구가 구성원으로 들어와서 화목보다는 반목으로 일삼다가결국은 그렇게 돌려앉아 버런경우 많다.-한 평생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반목하면서 살까?
큰 처남은, 이젠 롯데호텔에서 은퇴하곤 건강관리하면서 잘 산다.아들이 차린 식당과 둘째가 오픈한 pc관련업종학원이 그런대로 운영되고 있다가 요즘의 코로나 사태로 해서 좀 어려운가 보다그래도 새론사업이 운영되는걸 보면 사업은 잘되는가 보다.
아직도 비 좁아 보이는 산중턱의 빌라.돈 벌어서 집을 사준다고 하는 아들.말년에 그래도 서광이 보인거 같아 다행이다.
오는길엔, 북악스카이왜이를 구불 구불 차로 달려와 그런가.매식거리고 어지럼증으로 컨디션이 않좋았다.이것도 건강 이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