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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전원주택>단지가 이젠, 빌라들이 주변에 들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모습은찾아볼수 없게 되었다.하두 빌라가 많아 분양도 안된단다.누가 이런 곳에 빌라를 분양받아 살려고 할까.덩달아 전원주택들이 인기가 하락한 것인거 같다.-무슨 수를 써도 팔고 나오세요 거기서 있어봐야 오르지 않아요.옆집 줌마가 전화로 그랬었다.
세입자는 40대 중반의 줌마혼자다.인근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단다.첫 인상은 좋아보여 좋긴한데 모르지 사람은 겉 모습과는 다를수 있으니까.자꾸 피곤하게 뭐 요구조건이 많으면 피곤하다.그런정을 아니까 난 이집에서 5년째 세를 살고 있어도 어느것 하나 고쳐달라고 한적이 없다.집 주인은 세입자의 전화가 젤로 두렵다(?)뭐를 자꾸 해달라고 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일단 현 세입자와 동행으로 현장을 봤다.어찌 그렇게도 세간살이가 많은지 엄청나다.이 많은 짐들을 어떻게 갖고 갈런지..........걱정된다.
-집에 들어오는 전기선이 불량한건지 자주 끊어져 이건 손을 좀 봐줘야 할겁니다세입자가 그런다.강 서방에게 애기 했다.전기분야 전문가와 동행해서 고쳐달라고...아무려면 전혀 모른사람 보담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집 같지도 않은 집.미련없이 던져 버리고 싶은데....그게 맘대로 되어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