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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꽃샘 추위는 수평선 저멀리
봄 마중 떠나네.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들은 피어
봄을 기다리는데
우리들 마음에 봄은 그 언제 오려나
기약없는 안타까운 날들이여
가는 세월은 우리들 가슴에
또 다른 사연을 남기며 떠나가지만
세계인의 가슴에 희망의 봄날은
그 언제 오려나
안타까운 세월만 흘러가네
<서서울 호수공원서 유수 문우현시를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