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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코로나 19 는 다시금 책을 펼쳐보게 한다.자연스럽게 이뤄진 거지만...2달정도에 30 여권 읽었으니, 몇년간 한두권 읽었던게 전부였는데 내가 봐도놀라운 실적이다.
<마음의 양식>이란 말은 독서의 효과를 애기할떼 금과옥조처럼 되내는말.이 말처럼 적절한 언어가 있을까.텅빈 마음에 풍요로움을 체워주는 정신적인 양식.
나이탓일까?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지루하지 않은 읽은 즐거움에 촛점을 뒀었는데...이젠, 그 무언가 진실을 알고 싶은 것.-그 시대엔 보통사람들의 생각과 좌표가 무엇이었나.그 시대배경과 소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것은...
<불의 제전>을 보고 있다.중견작가 김 원일의 역사대하소설.작가가 18년간이나 긴 시간을 내어 쓴 소설.7권을 쓰려고 18 년간이나 고뇌하면서 그 사대의 자료를 조사하고 발췌하고쓴 힘든여정.
1950년 1월 부터 10월까지의 우리현대사의 격동의 시대.동족상잔의 6.25를 배경으로 좌우익의 충돌과 혈육이 같은 형제끼리도 서로 총뿌리를 겨누고 싸워야 했던 그 고난의 시절의 10 개월동안의 역사적인 사실.그걸 7권에 압축해 출간했다는 작가의 힘든여정.
<인공>때란 말로 늘 부모님의 대화에서 들어서 안 6.25.대행히도 그 아픈시절에 배고픈 기억이 없어 모르지만....-누나와 형들은 어떻게 그 시절을 견뎠을까.<보릿고개>를 어떻게 지냈을까.우리들 시대의 가장 혹독한 시절의 애기.일고 싶었다.작가의 고향 김해 진영읍을 배경으로 펼쳐진 고난의 시절.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우리들 살아온 역사란 것에 정독을 하니 페이지가잘 줄지 않는다.
모든 궁금증은 책속에 있다.어찌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낼것인가?독서가 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