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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미 촘촘하게 설치된 방충망.모기가 들어올때가 없는데도 영란이도 와이프도 모기때문에 잠을 설쳤단다.모기가 좋아하는 피가 있는가 보다.난 멀쩡한데......
작년의 모기장.다시 펼쳐보이고 살펴봤더니 한개는 버려야할거 같다.군데 군데 구멍이 뚫려 모기가 들어올거 같다,어젠,벽체에 못을 박지 못하니 붙이는 걸이를 사와서 붙였다.붙이곤 만 이틀지나서 사용할수 있단 문구.접착부위가 떨어진단 것.
영란이방도, 와이프 방도 산뜻하게 설치해줘야지,하룻동안 애들과 뒤섞여 힘들게 있다가 돌아온 영란이가 잠을 설쳐서야도리가 아니지.<편안한 잠>을 잘수 있게 해줘야 그건 내 의무이기도 하고...가끔 나를 향해 날선 비난도 하곤 하지만.............다 이해한다.나 아닌 누구에게 그렇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겠는가?그냥 애교로 봐주려고 하지만, 가끔은 되받아 치기도 하면서 넘기지만...어디 아빠가 할 짓인가?넓은 마음으로 포용하지 못하고 쪼잔하게 다투다니...
-급해진거 같고...-화를 잘 내고...-내 생각이 모두 옳은듯 착각하고...-내가 사는 것이 가장 정도라고 생각하고..-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중간에 끼어들어 자르고 개입하고..단점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건 나도 모르겠다.사고를 유연하게, 너그럽게, 한 박자 더 늦게...개선해야 한다.나이가 들어도 죽을때 까지 고쳐야 할건 고쳐야한다.-저러니 <꼰대>소릴 듣지.그런 수근거림을 듣지 않아야 한다.세상의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우리들세대.그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는것을 알자.-높디 높은 6 층인데 왜 모기가 여기까지 들어오지?백해무익한 모기, 때려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