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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71 년전 오늘

1950년오늘,한반도에 오늘처럼 비극적인 날이 있었을까?일제의 압제로 신음한지 36 년만에 맞았던 해방의 기쁨도 잠시.남북이 이념의 대립으로 대치하다 스탈린의 승인아래 그들의 지원으로 무장한 탱크를 앞세우고 새벽 4 시 .민족의 반역자 김 일성 졸개들이 38 선을 넘어 남침으로 일요일의 나긋한 휴일을 즐기던 국민들은 이런 무슨 날벼락같은 전쟁이었던가?


적화야욕에 눈먼 새파란 김 일성이 소련을 부추겨 민족을 향한 총뿌리를 겨누고도도하게 남침했었던 오늘.38선을 그대로 통과 의정부로, 미아리로 단 3 일만에 서울을 점령한 원수들.중앙청엔 김일성과 스탈린 초상화가 걸려있는 사진을 미처피난 못간 시민들은봐야만 했었으니...단 3 일만에 수도가 그들의 수중에 들어가 인공기가 펄력였으니 피가 솟을 일이지만, 이게 현실이고 힘이 부족한 정부는 피난을 떠나야 했다.남북대치 상황에서 그들은 남침야욕으로 착착 전쟁준비를 했는데....<이승만 정권>은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있었을까?그리도 정세가 어두웠을까?

일방적인 김 일성 도당의 남침으로 3 년을 이끈 전쟁.우리들 아버지세대가 겪었을 고난과 수모.-강제로 인민군으로 징집되었고, -강제로 노역을 하였고...-전쟁과 가뭄과 가난으로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시간들.그 긴 전쟁으로 겪었을 고통을 우리세대가 이해가 될수 있을까?

남북대치가 지금껏 이어오고 있는 현실.단일민족이 아직도 총 뿌리를 겨누고 대치하고 있는 전선.38선이 휴전선으로 바뀌고, 전쟁이 휴전으로 바뀐것 일뿐...휴전중일 뿐, 남북은 달라진거 없다.

조국의 부름으로 전장으로 달려간 우리들 선열들.그리고 낯선 산야애서 산화한 호국 영령들.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적화를 막고ㅡ오늘의 번영을 누리고 있음을지금세대가 느끼고나 있는걸까?


오늘은 우리가 김 일성 집단의 광기어린 전쟁놀이에 수 많은 국민들이 죽어갔고나라를 위해 희생되어간 원통하고, 서러운 날이기도 하다.-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누가 감히 이  날 김 일성 집단이 전쟁을 도발하고, 이 강토를 피로 물들일줄 상상이나 했으랴..


-사랑하는 가족을 전쟁터로 보내 주검이 되어 돌아오고,,,-먹을게 없어 초근목피로 근근히 이어간 생활.


이런, 이런 비극적인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우리가 강해졌다면, 그때 감히 전쟁도발을 했을까?우리가 스스로 강국이 되는 것은 스스로 만드는 길뿐..잊지 말자, 6.25.후손을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71년전의 상황은 지금도 계속될수 있다는 사실.
망각해선 안된다.역사는 되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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