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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까치산에서 우연히 알고서 대화를 하는중인 ㅇ 인사만 나눈뿔 차 한잔 하질 않았다.-괜히 말이 많은 이곳에서 남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 좋지 않아요.차 한잔 하자했더니 이유가 그런것.제 3 자의 눈엔 모든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이성간의 차 한잔도 사귄단소문이 눈덩이 처럼 커진다.그런 시선이 싫다는 이유.
ㅇ 씨는 약속이 칼 같다.벌써 와서 기다린다.-오늘도 그 분과 전화하시네요 앤?-몇번을 말해야 믿어요 친구요 친구-그럴까요?-그럼 내가 그 친구 전화를 바꿔줄께 확인해 보세요직접 ㅊ와 통화하여 바꾸어 줬다.매일 아침 ㅊ 와 대화나누는것이 여자로 비친 모양.의문인가 질투인가?
봉제산은 둘레길이 경사로가 심해 걷기가 편치 않다.운동의 의미는 있는데 처음 걷는사람들은 쉽지 않다.입구에 늘 커피팔면서 웃음으로 맞아주던 그 할머닌 보이질 않는다.모임을 막아야 하는 구청서 강제페쇄한것일 거다,많은 등산객들이 차 한잔 마시는 아늑한 장소.수입이 짭짤하단 소문을 들었는데........
낯선 여자라도 대화나누고 만남을 갖다 보면 소통되고 이해를 하고 더 가까워짐을느낀다.-늘 오랫동안 만나는 친구가 좋아요선을 긋는 그녀.맞긴 맞다.이성간에 앤으로 발전하면 그 끝은 결코 길지 않다.서로 구속하고, 시기하고, 어떤 틀에 갖혀 거기에 행동해야 한다,그게 싫은 그녀가 맞긴 맞는데 과연 그게 그대로 되던가?연륜을 생각해 서투른 짓(?)을 자제하고 편하게 만나야 한다.왜?남녀는 꼭 불륜으로 가야만 하는가?무슨 의미가 있다고....
쉬엄쉬엄 걸었다.대화를 하면서 걸으면 피곤을 모른다.소통할수 있는 이성과 함께 걷는 길이기 때문일까.-오늘도 제가 출근해야 하기때문에 아침은 운동밖에 할수 없어요.-그건 그렇죠, 자신의 생활을 바꿀순 없으니...2시간 정도 함께 걷다 보니 10000보를 훌쩍 뛰어 넘었다.부담없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걸을수 있는 시간.좋은거 같다.가끔은 봉제산으로 오잖다.싫을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