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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해방 76주년과 일본이란 나라

-광복 20년 이란 라디오 프로가 있었다.1965년돈가 보다.상당히 오랫동안 진행되던 그 프로.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벌써 76년?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일제의 압제로 부터 해방된지 76년.36년간 우릴 식민지로 만들면서 노예처럼 부려먹던 놈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원자탄 두방에 손을 든 그들.중국을, 러시아를 이겨 태평영을 건너 미국을 건드리다니...미국조차도 만만하게 보였던가 보다.좀 도둑이 큰 도둑이 된것과 같다.간덩이가 부었지.

섬 모양이 일본의 해상군함과 비슷해 <군함도>란 명칭의 하시마 섬.이들은,이 섬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했다.2015년에 등재하면서,첫째 강제 동원사실을 인정하고,두째 희생자를 기리는 조치를 취하라조건부로 등재 시켜줬고, 약속을 한 그들인데....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자 유네스코로 부터 경고를 받았다약속을 이행하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의무를 이행하라는 것 아닌가?

군함도엔,일제가 우리의  국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탄광에서 탄을 채굴하는 곳이있다.그 힘든 시기에 식민지 국민으로 강제 동원되어 노역을 했던 통한의 섬.자신들의 유적을 등재는 하되 침략을 한 사실은 세탁하여 숨기는 자들.이런 꼼수를 부리는 자들에게 경고를 보냈던것.등재를 하기위해선 약속을 해 놓고도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강제동원했단 사실을 알리기 싫은 것.일본이 진정한 선진국이  못되는 이유가 이런데 있다.태평양 전쟁에서의 일본의 위용.그 시절이 향수가 그렇게 그럽던가?전범의 상징였던 <욱일기>를 시시때때로 게앙하고, 부끄러운 자산을 자랑으로생각하는 속 좁은 자들이 어찌 독일과 비교하는가?



독일의 에센시엔촐페나인 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했다.
그리고,그들은여기는 나치로 부터  학대당하면서 강제노역을 했던 곳이란 설명을 붙여놔 후세인들이 알기쉽게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나치로 부터 당한 사람들과 인근의 국가들에게 그들은 시간이 있을때마다 사과하고 배상을 해 왔다.나치가 행한 만행을 인정하고, 뼈아프게 반성하는 독일인들.그래서 용서가 되고, 독일을 진정한 이웃으로 다들 반겨준다.총리가 행사때마다 무릎을 끓고서 선소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사죄하고용서를 비는 모습.억지부리고, 남의 영토조차도 자신들의 고유한 영토라고 우기는 날 강도 같은 자들어떻게 가까운 이웃으로 대해줄수 있는가
























자신들의 악행.침략이르킨 전범자들을 합사시켜 모아둔 신사.전시의 총리였던 ㅡ도죠 히데키 그런 전범자들의 위패를 모아둔 그곳.일제의 후손인 지금의 자민당 의원들.이들을 영웅으로 받들고 때만 되면 그 신사를 찾아 가서 절을 올린다.일본이란 나라를 전쟁의 소용도리로 몰아쳐 온 국민에게 씻을수 없는 침략을 하는 나라란 오명을 붙여준 전범자들을 척결은 고사하고, 영웅으로 받드는 자들.잘못된 과거의 역사를 바로 잡으려 발버둥 치는 독일과 확연하게 다르다.전쟁을 이르킨 나치를 다시는 되살아 나지 않게 확연하게 지금도 척결하는독일과 그들을 일본의 영웅으로 받드는 일본.달라도 너무 다르다.


선조들이 이르킨 전쟁과 만행.진솔하게 인정하고, 이웃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줬으면 당연히 사과하고 배상을해야하는게 도리가 아닌가?엄연히 살아있는 역사까지도 묻어버리려는 그들.역사가 어떻게 없어 지는가.

일본이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선 지금이라도 과거를 통렬히 사과하고배상하고 인정해야 한다.76년이 아니라 100년이 흘렀어도 엄연히 살아있는 역사는 지울수 없다.제발 고노 담화라도 인정하고 계승하라.일말의 양심이 있거든...우리국민이 일본인들에게 주는 충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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