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후,몇몇이 차를 마신후 대화를 나눈다.주변이야기, 가정 이야기, 정치이야기 등등.


대화를 해 보면 이 사람 보수인지 진보인자 파악이 된다.그런데, 왜 정치 이야기만 나오며는 피를 튀기면서 모두가 얼굴이 벌겋게된다.이편과 저편을 가른다.그게 정도가 아니다.오늘도,  ㅊ 사장과 대화를 나눴다.왜 민주당은 같은 당에서 그렇게들 상대방을 비방하고 그런지 몰라.한편인데....?-지금은 대선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으니 다들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어 물고 늘어지는 거죠,그건 이당이든 저당이든 다 같은거 아닌가?


아니란다.페어풀레이를 하란다.인신공격적인 애길 말고 정책으로 대결하란다.맞다, 헌데,...어디 그럴듯한 정책을 내놔도 그 정책이 그 정책이고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고바라보는 국민의 눈엔 별로 각인되지 않는다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선 상대방을 쳐야 할거 아닌가?비열한 폭로전이나, 사실이 아닌것을 애기하면서 비방은 안되지만 팩트인걸애기한건 잘못이 아니지..후보들끼리 (같은 당내서) 토론함서 ㅡ그럼 무슨애길 하란 것인가?그 후보자의 과거의 잘못된 행동과 도덕적으로 결함 있었던 것들..그 사실을 문의하고, 파고든것을 하지 말란것은 너무 재미없지.


-누구는 대통령 되기엔 도덕적으로 너무 결함있어 보여 어려울거 같다.대통령 되는 사람은 적어도 도덕적으로 무난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국격이 있는데....-그 문제가 뭐 그리 큰 문제라고 도덕적운운해요?그, 정도의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 없어요.너그럽게 봐줘야지 정치만 잘하고 국민 잘 살게 해주면 좋은거지 뭐 그게 대단하다고...이런 식이다.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너그럽게 봐주고, 자신의 생각이 맞단다.내 의견과 다르면 넌 반대편 사람.이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온당한가?


 ㅊ 형,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틀리단 애길 하는거요?다양한 의견들이 모여서 그 중에서 좋은 의견이 모아지고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요?내 의견은 맞고 너의 의견은 틀리단  사고.이건 대화를 막자는 것과 뭐가 달라요.?대화를 할 이유가 없죠.일단은 상대의견을 청취하고, 이런 부분이 나완 틀리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이래야지.나의 생각이 맞고, 너는 틀리다.그건 공산주의자들의 대화죠.나와 틀리는 다양한 의견과 사고들.이게 민주주의 사회 입니다.내 의견이 중요하듯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할줄 알아야 내 의견이 존중되죠.사회는 나만 사는게 아닙니다.다양한 사고의 소유자들이 모여서 서로 토론하고 소통함서 살아요.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다고 전적으로 무시해 버린다면.........그건 소통을 말잔 애긴거죠.


모두들 정치적인 애긴 박사급이다.다들 그럴듯해 보인다.이편과 저편을 갈라서 따로 대화하고 적을 만든다.-왜 나와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 반은 된다는 사실 모른척할까?내로남불,젼형적인 병페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