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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시작합시다 도전이 시작입니다 : 2 일째

이 현씨가 초대

까치산 운동함서 알고 지낸 현씨.썰렁하고, 재미없어 그 간 인사정도만 해 왔는데....요즈음, 함께 대화나눔서 운동한다.베드민턴 회원이 아니지만. 소통이 되다 보니 대화가 가능한건가.

얼굴이 차갑게 보이고, 쌀쌀하게 대해서 거리감을 뒀는데...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감하고 소통이 된다.그래서 친구가 되는 과정인거 같다.공교롭게도 동갑이고, 추억을 소환하면 그 시절을 애기하고 다른 공간에서살았지만 공감이 된다.그 시대의 사는게 다 비슷 하지만...교육자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메너가 깔끔한 편이긴해도 아직도 나의 모든 속내를 터 놓고 살같이 대하긴 거리감이 든건 어쩔수 없다.더 좁혀 질지 더 멀어질지...?모른다.

셋을 초대했다.지난번 ㅂ 가 초대한걸 응답한건진 모른다.가끔은 그렇게 오고가고 그랬던가 보다.12시 반경에 입구 성당앞에서 만나 셋이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그래도 집들이 가는데 빈 손으로 가는건 아니지 않는가?그건 의견 조율하면 되는거고...

-난,우리집으론 절대로 초대 못해요,그건 아셔야해.와이프가 건강이 않 좋아 음식을 준비하고 하는건 못해.그런 지경에 어떻게 초대할수 있는건가.대신 식당에서 사면 되겠지.상황이 상황인지라...사실 대 부분의 부인들은 자신의 집으로 친구 초대하는걸 좋아하질 않는데..현씨의 부인은 그런걸 좋아한단다.퍽 사교적이고 개방된 성격인가 보다.현씨와는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데...........

-안산 빈집의 전기와 도시가스 체납분을 납부했다.-안산의 소방작동 점검을 작년의 그 업체로 선정했다.늦게 한 바람에 작동후 그걸 수리하는라 얼마나 진땀을 뺐는지 모른다.늘 후에는 그 사람들 생리가 나 몰라라 하는 경향이 농후했다.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다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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