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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한참 뒀다가 이젠 말랐겠지 하곤 연결하자 아무런 표시도 없이 그대로다-다운 로드 중 연결을 끊지 마세요몇 시간째 그대로다.
<소 한마리 정육식당>헬스장의 3 인이 오늘 점심 약속한 날.도착할때 까지 줄기차게 가을비가 내린다.춥다.반팔을 입었더니 으스스 하게 한기가 느껴진다.여름이든 가을이든 그때 그때 맞게 옷을 입으면 된다.
-소 한 마리 1kg 52000 원.알림표에 그렇게 적혀있다.해바라기 정육식당과 가격은 비슷하다.1근 반 정도라면 이해가 더 빠르다.그걸 한 마리란다.엄청나게 많은 양의 쇠고기 같다.딱 셋이서 먹으면 맞는 양의 고기란 생각이 든다.그래도 식당홀이 넓어선지 손님이 몇몇이 보인다.코로나 시대에 이 정도의 손님이면 그래도 장사가 되는 집이지.7팀 정도가 자릴 잡고 있으니......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간 유 사장.방화동은 강서구의 끝 자락이고, 바로 옆엔 개화산이 버티고 있어공기는 좋지만, 너무 끝에 있어 시내외출이 너무 멀거 같다.공기좋은 곳에 살면 그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겠지.
-이거 광주에서 이번 총회가 있어 갔더니 기념으로 이 우산세개를 주더라.하니씩 가져, 많으면 뭐해 나눠 쓰는게 좋지.<한국노총 서울시 위원장>을 역임했던 ㅈ 형님이 우산을 준다.
비 오는 날에,이걸 가방에 가져와 주신 성의가 고맙다,점심이라도 한번 사야 할거 같다.우산은 흔한 물건이긴 하지만....새 우산을 사서 주는 성의, 쉽지 않다.
나이가 많은데 혼자서 기거하면서 생활하는 ㅇ 사장.늘 외출시엔 재비 뺨 치게 화려하게 걸치고 나오는 모습.그 나이에 그렇게 옷을 치장하면서 입을 이유가 뭘까?상식으론,이해가 되질 않는다.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수 없는 자신의 관리.-유사장님, 어디 숨겨둔 앤 있는거 아니요?-뭐 아닙니다.어디 앤 사귀가기 쉽나요?부지런함일까?천성일까?모르겠다.
신정동 ㅅ 전자 에프터 서비스 센타.-이건.고장날수 있다는 메셋지가 떠요두뇌가 망가지고 있다는 메세지.빨리 여기 깔린 데이타를 딴 곳으로 옮기세요날라갈수 있거든요.-그럼 교체 방법 뿐이네요.-그렇죠.
이미 뇌가 식물인간 처럼 되어 기능을 할수 없을 거란다.여태껏 아무런 이상 없이 잘 되고 있었는데......?비에 젖었다고 뇌가 망가졌나?세현이와 애기 좀 해야겠다.핸폰 현대의 없어선 안될 필수품,어떻게 대처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