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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중간에 부동산 중개사가 개입했건 말건 나야 팔면 되지만....정상적인 거래같지 않아 찜찜하지만, 반가운 애기다.애물단지를 처분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니 얼마나 반가운가?허지만,아직은 결정할수 없다.-약 대충 2 억 5 천정도는 양도세 나올거 같아요.김 세무사의 전화다.양도세의 무서움을 모르고 이 집을 살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매입했던와이프.이렇게 발등을 찍을줄 몰랐던가?취득세 등록세가 문제아닌 양도세의 위력이 어떠하단 걸 몰랐던가?15 년전에,.서울 근교에 위치를 보고서 매입했더라면 적어도 2 배는 이익을 봤을거란예상은 어렵지 않다.2006년에 12 억주고 아파트 샀더라면 몇배는 상승해서 막대한 이익을 봤을걸왜 이리도 어리석은 짓을 했던가?나 몰래 부랴 부랴 계약서를 작성한 것은 알고 보니 위법건축물여서 그 수리비가
1 억이상 투입되었던 쓰라린 기억.철저하게 소개업자의 농간에 이용 사기당해 샀던 이 건물.얼마나 애물단지인지...?
세무사가 취득세가 소명안되니 구청에서 소득세 완납증명서를 받아오란다그걸 넣어야 정확히 알수 있단다.이런때 일수록 차분해야 하는데..그 편에서 자꾸 독촉한다.- 월요일까지 통보 없으면 다른 곳으로 알아본다.그 들의 숫법.늘상 그렇게 나온다.정상적인 거래인데 여러가지 세금등등을 알아보고서 결정해야 나중에 후회가없다.덤벙대다간 후에 꼭 그 잘못을 발견하곤 발등을 찍는다.-바쁘건 말건 다 알아보곤 결정해야 한다.그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없다.냉정하게 촘촘히 따져보곤 해야지.19억에서 1 억 빼곤 18 억중 또 양도세 2 억 5000 , 또 전세보증금 약 8 억 빼면7억 5000 남는다.또 중개수수로 2000빼곤 세무사 수고비 1000 준다면?겨우 7 억 여원 남는다.
그래도 팔아야 하나?팔아야 한다.매월 300 여만원의 수입을 포기하는게 더 낫다.마음이 편안할거 같다.덜 쓰곤 덜 신경쓰면 건강에 좋을거 같으니..세상엔 공짜가 없다.-그래도 손해는 아닌거 아닌가?위안을 삼아야 한다.그게 나를 위로하는것이니....절대로 상대방과의 비교,그건 스트레스만 받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