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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넌 부모에게 해 주는 것을 아깝게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살아있을때 최선을 다 해야지.이런 말을 좀 뻔뻔해 보이지만, 가르쳐야한다.스스로 해 줄걸 기대했다간 어림도 없다.여태 그랬으니까.
겨울용 내의도 사 온단다.여름에 와선 식탁등등을 사 주었지만, 이번은 그때에 비함 별로 돈이 든거 같지 않다.<자신의 앞을 위한 적금 통장>지참을 요구했으니 어떻게 받아들일지..젊음은 항상 주어진것도 아니고 직장도 신의 직장도 아니다.한살이라도 젊을때 저축하고 내일의 설계를 꾸며야지 어영 부영하다 보면
한 평생을 어영 부영 보낸 사람들 많다.성장기에 어려움을 못 느끼고 살아온것도 어떤 절박함을 못느껴서 그런것인지모르지만, 무척이나 낙관적인 편이다.매사가 낙관주의도 문제다.심각한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지.
<마이홈>은 결혼전 퍽이나 기원했던 조건.마이홈 만들기 전에는 절대로 결혼 같은건 하지 않는다.그때나 지금이나 마이홈 만든단 것이 어디 쉬운가?그래도 그때는 전세 살다가 더 보태 집을 살수 있었다.11 평의 금화시민아파트가 1979년도 600여만원.300만원 전세에 살고있던 시절이라 좀 보태 집을 사긴 했지만...지금보다는 더 쉬웠지 않았을까?그때나 지금이나 집을 구입한단것은 지난한 일.일정의 월급으로 내 집을 마련한단 것, 어렵다.
자신의 보금자리에 대한 미련이나 애착이 없어 보인다.아마도 부모가 물려줄거란 기대를 하는건 아닐까?아마 속으로 다 계산을 했을수도 있다.
영란인 전혀 그런 면은 엉뚱해 그렇지 않겠지만....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 해도 간다.코로나로 시작해서 끝나는 올해.어떤 압박감과 구속됨으로 살아온거 같다.어딜 가나 마스크는 필수품으로 써야 하는 이 지겨움.언제나 해방될까?3년째 접어든 코로나 시국.2022년도엔 어떻게 될려나?마음만 어둡다.모든 국민의 마음 같으리라.윤석열과 이 재명 후보는 매일 같이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는 지금.그래도 희망이 보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