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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자상하다는 것.-알뜰하다는 것.-내 직업과는 동떨어진 직업이라는 것.-소통이 된다는 것.-성장기에 가난을 겪어 어려움을 잘 견딜수 있다는 것.-나름대로 직업을 가진사람으로 수입을 낼수 있는 위치라는 것.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그 결과는 와이프의 선택였다._생각해보고 의향이 있으면 전화하라.
긴 시일을 침묵으로 이어져서 그랬구나 인연은 끝이구나.그 당시의 대화는 상당히 호감여서 긴 시간을 대화를 나눴는데,,,?상당시간 주변인의 반대도 있어서 시간이 필요했단다.문제는,'본인의 생각이 중요한 것.
말단 공무원과 변변한 집 한채 없는 가난한 환경,몸도 어딘가 허약해보여 건강이 의심된다는 판단.그게 가족간의 단합을 해치는 요인.
15일간의 비교적 긴 시간의 숙려시간이 필요했나 보다.자신의 인생을 거는 거라 심사숙고하지 않을수 없었겠지.-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그걸 뿌리치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다던 안양의 <정>의지약한 그녀의 말을 듣곤 두 말없이 이별을 했던 정과는 달랐다.자신의 의지로 전화벨을 돌렸다는 고백(?)그게 오늘로 이어진 인연인가 보다.
세현인 1 년간을 대화를 하고 있지만....아직도 결정은 미정상태.무어가 파악안되고 몰라서 해매는 것일까?
비록 미지의 며느리가 내가 추구하는 형의 여자는 아니어도 어쩔수 없이에스해줘야 할거 같다.그 나이에 스스로 선택한걸 반대해야 그게 이뤄질까?그 놈의 성격에선 절대로 응하지 않을것이란건 다 안다.평생을 델고 살아야 하는 인생반려.순간적으로 선택하진 않았을거란 생각은 들지만.....가족의 모든사람들의 눈에 들었음 좋은데, 그게 어디 쉬운가?영란인 눈이 얼마나 높은가?얼마나 까다로운가?와이프는?접어야 한다.비록 눈에 차지 않아도 세현이가 좋다면야 밀어줘야지 어쩔까?자신이 끌고 가야 하는 인생인데....
_상대방의 여자는 남자의 부모 재산도 다 헤아려보곤 결정한단 요즘.모든게 물질적으로 충족되어야 결혼도 성사되는 시대.물질이 따라야만 결혼도 성사되는 이 기막힌 시대.이게 정상적일까?<사랑>도 돈이 충족되어야만 이뤄지는 세태.이걸 속물이라고 나무랄수 만도 없다.세상이 온통 그렇게 흘러가니.......세현이의 좋은 소식만을 기다려보자.이번 귀경길엔 뭔가 보여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