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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1 일째

20대 대선

제 20대 대통령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늘 진행되었다.6시까지의 투표율과 7시 반까지 진행될 코로나 확진자 투표가 마감되면 77.2%까지 될거란 발표지만 최종결과는 끝나야만 알수 있다.왜 이렇게 투표율이 높을까?

-역대 대천출마자중 가장 비호감끼리의 대결.-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한 행정달인이란 이 재명-26년간이란 검사생활하다가 갑자기 대통령 후보로 발탁된 윤 석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아니 지역적으로, 이념으로도 갈리는건 맞지만 이번처럼 그렇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적이 있었을까?두후보가 여론조사 발표때 까지도 오차 범위에서 갈려서 누가 당선될지는아무도 모른다.난 알거 같다.진영논리를 떠나 객관적인 위치에서 바라볼때, 과연 누가 덜 나쁜 사람인가?누가 몇 %나 덜 나쁜짓을 했는가?이걸로 판단하면 될거 같지만, 그건 중도층 애기고 양쪽에 꽃힌사람들은 오직직진이니 애기가 통하지 않는다.

-정치가 뭘까?왜 그렇게 목을 매고 열변을 토할까?모두들 정치 9단이나 되는거 같이 이론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의로 규정하고 몰고 나간다.오로지 자신과 같은 소통을 하는 한 통속만 통할뿐, 다른 진영은 듣기조차 싫어하고 무조건 반대만 한다.상대방의 의견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다름을 피력하면 되는데 아니다.무조건이고, 그 의견은 적이다.무슨 민주주의 토론방식이 일방통행 뿐인가.
-누가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 줄수 있을까?-누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어줄수 있는 사람인가?-누가 국가운영의 비전을 제시하고 강대국사이에서 국가의 안녕을 책임지고 외교에서 소통하면서 국운의 번영을 누릴수 있게 할수 있는 철학과 능력이 있는가?-누가 도덕적으로 청렴하고 깔끔하게 살아왔는가?-누가 자신의 한말을 책임지고 실천할수 있는 능력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인가?

이미 사전에 투표를 했었다.이미 그 사람을 믿음을 보고서 진영논리를 떠나 국정을 맡길수 있는 사람인가어떤 편견도 갖지 않고 중간위치에서 봤을때 나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거 같다.당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이 든다.믿음을 주기 때문이다.조용히 기다려 보고, 관악산에 나가 윤 국장과 축배들자 했다.그런 소망이 이뤄질것을 믿는다.20대선은 정말 선택을 잘 해야만 한다.우리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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