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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또 다시도전을 합니다 이게 인생 이죠 : 18 일째

국회의원이 돈 받았다면...

지난번 민주당 당대표 선출시..

<송영길>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자당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살포하고 받은

국회의원 19 명중 몇 사람의 신원이 발표.

 

검찰에서 발표한거 지만...

어떤 확증도 없이 언론에 공개한다면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받을수 있는데

어떤 확증없이 이렇게 발표할수 있을까.

물증이 이미 확보된 상황에서 그렇게 되었으리라 본다.

물론 사실 아니기를 바라지만....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

국민을 대신해서 청렴결백하게 일 하라 선출해 줬는데...

부정적인 돈이 오갔다는 보도.

첨에는 정말 그랬을까?

발각되는 마당엔 정치생명 끝인데....??

 

이미 돈 봉투 살포한 인사는 구속되었고, 차차 이젠 한 사람 한 사람이 불러가

조사를 받을것이다.

가장 모욕적이고 치명적인 것이 <돈>과의 거래.

5000만원 받았다고 치욕스런 삶을 포기하고 자결한 전 의원.

그걸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좋았는데....

 

국회의원은 , 일반인 보다 더 고도의  청렴이 요구되는 직업.

그래서 처신이 더욱 어려운 직업이 국회의원인데...

부패한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는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금뱃지를 팽개친 선량들인데...

<부패>로 무너진 사람들.

전직 대통령들도 얼마나 치욕스런 마침표를 찍었는가?

그게 다 <돈>과의 거래였다.

<돈>의 요혹을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하는가?

 

이 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

민주당 의원들의 돈 봉투의혹.

민주당의 최대위기가 아닐까.

이번 검찰의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이런 범죄자를 다시는 정치의 마당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 퇴출시켜야 한다.

-누가 국민을 대신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라 했지 뱃지를 그런 돈 받는 자리로 쓰라했나.

청렴결백하게 일하다가 박수 받으며 퇴임하는 의원들.

이런 아름다운 사람을 우린 원하다.

 

직무와 관련 어떤 돈을 받았든 서슬퍼런 심판받아 이런 부패한 정치인은 다시는

이 무대에 다시 설수 없게 퇴출시켜야 한다.

그게 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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