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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거의 1년 넘게 깊은 대화를 이어오곤 하면서 소통했던 ㄱ 사장.
어쩌면 우린 누구보담 깊은 속내를 나눈 사이라서 그 누구 보담 깊은 우정을 간직함서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ㅎ 와의 다시 전의 사이로 돌아간 뒤...
<우정>을 팽개친 그 .
-아무리 우리 사이에 이성이 개입한다고해도 그 사이 나눈 우정 변치 맙시다.
ㅂ 사장과 셋이서 술 한잔 하면서 나눈다짐였는데...
<돌변>의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자신의 갈길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을까?
ㅎ 란 여자가 어떤 조언을 주었나?
아침 차 마시는 시간을 엄수한것도 나의 요청였지 자발적인 것도 아니었다.
차 마시는 시간과 함께 가벼운 애길 나눌뿐..
그 뒤론 ㅎ 와 둘이서만 마신다.
ㅂ 도 나도 외면하는 그 뻔뻔함.
좀 전의 차 마시는 시간의 ㄱ 가 아니다.
맞은편 벤취에서 차도 빵도 어떤 것을 먹어도 침묵이다.
전의 그 모습은 아니다.
-이리와서 이거 같이 먹어요.
이런 말들이 입에 바른 말이란걸 알지만...
그것 조차도 없는 침묵으로 본다.
-두 얼굴의 이중인격자의 포커 페이스.
놀랍다.
그런 변신앞에 함께 어울렸던 ㅂ 사장왈,
-저렇게 살면 안되요 저러다가 결국 혼자서 왕따 당하다 끝냅니다.
ㅎ 에게 버림 받으면 그땐 어떤 제츠처를 칠것인가?
궁금하다.
다시금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듯 행동할까?
두 얼굴로....
<인간의 마음과 간사함>
그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종종 인간사회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사건들.
-저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다 하곤 잊어 버립시다.
믿었던 우리가 발등 찍힌 꼴이긴 하지만........
그때 그때 이익을 좃아 다니는 불 나방 같은 사람들.
너무 많다.
자신의 이익을 좃아 남자의 자존심 조차도 팽개쳐 버리곤 달려드는 족속들.
그런 모습들을 바라보노 라면 측은하기 까지 하다.
-왜 마지막 자존심을 팽개쳐 버릴가?
남자의 모습을 지켜줄 마지막 보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