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남의 애기를 듣고 토를 달지 말라.
-나 어렷을땐 이랬는데, 하는 말 애들은 절대로 듣기싫다.
-아랫사람을 만나거든 지갑을 열어라
-어른 앞에서 담배 피운다고 훈계하지 말라.
-말을 하기 보담 듣는쪽에 서라.
나이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덕목 몇가기를 유트뷰에 카톡에 자주 등장한다.
공감하는 대목이 너무 많다.
내가 실천하는 항목도 있고 반성하는 항목도 많다.
아침 운동하면서 대화하는 사람들.
지갑을 열지 않는 사람들 너무 많다.
어린시절 너무도 배고픈 뼈저린 경험들이 가슴에 뭉쳐서 절약이 몸메 밴 탓도
있지만....
형편 좋아진 현재도 그런 사람 많다.
-저 사람은 부자니까 살만해 얻어 먹어도 돼.
이런 식의 사고방식.
왜 남의 돈은 아깝지 않는가?자신의 돈만아깝나
가진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힘든 고비를 넘겼고 벌기위해 아끼고 절약해서 모은돈인데 왜 아깝지 않겠는가?
그냥 굴러온 돈이 아니지 않는가.
-저 친구는 차를 얻어먹기만 했지 한번 사질 않아.
이런 말을 수군덕 거리는 소릴 자주 듣곤한다.
-자신의 주머니가 비어있다면 동참하지 말지 왜 함께 먹나요?
-끼곤 싶지만 내긴 아까운 거죠 뭐..
저 사람 생각보담 어렵지 않아요 월세만 거의 300은 나올걸요?
내가 저 친구 사정을 잘 알아요 원래 짜요 짜..
솔선지갑을 열지 않는다해도 적어도 몇번을 얻어먹었음 사는게 당연하지 않는가.
얼굴 두껍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수군거림을 듣고서 함께 하는가.
나 자신도 그런대열에 힘쓸리기 싫어 몇 사람 소통되는 사람들과만 차를 마신다.
그걸 차별이라 부르는것이 이상한거지.
만나면 늘 대화가 거칠어 지고 정치애기로 얼굴 붉히던 ㅅ 씨.
대활 단절한지 어언 1년,
더 편하다.
ㅅ는 얼마나 요즘 외로울까?
자신의 열변을 받아줄 당사자가 없으니...
첫 사귐에는 먼저 지갑을 열어야 한다.
그게 소통의 첫 단추 아닌가.
눈치 보지 말고 좀 손해본다고 생각해도 그게 더 편하다.
이런 행동은 절대로 손가락질이나 얌체란 말은 듣지 않는다.
-남자는 늘 당당해야 한다 절대로 비굴하지 말라.
네 아부지는 가난했어도 절대로 남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단다.
너도 그래 그것이 멋진 남자의 모습이다.
그게 허세여도 좋아.
비굴한건 얼마나 못난 놈으로 보이는지...
쓸데 없는 당당함과 허세.
숱하게 어머니 에게 들은 학습효과 탓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