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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2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입자와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한다.
세를 올리든 그대로든 의무적으로 새론 계약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이게 바로 문재인 정권이 만든 임대차3법속에 있는 법인거 같다.
한번 계약서 작성후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어떤 이견이 없으면 10년이든 더 이상이든
그대로 아무말 없이 살면 된다.
-묵시적 갱신도 무조건 그 기간안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기간후 3개월 지나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될수 있습니다
이런 법을 만들어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쓰게 하는 이 법.
-왜 전의 것과 동일한것을 세삼스럽게 신고하란 건가요?
-법이 그렇습니다.
할말 없다.
2년의 약정기간이 다가오는 가구에게 일일히 전화해 확인하고 더 살겠다는 세입자완
다시 만나서 계약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거의 7년이 가까이 사셨는데 지겹지 않으세요?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마땅한 곳이 없어요.
더 살게요.
지금의 보증금으론 이 정도의 집을 얻는단것이 결코 쉽지 않다.
7년전 보증금과 지금이 같은가?
왜? 세입자인들 다른곳으로 이살가고 싶지 않을까?
지금보담 더 나은 곳을 얻을수 없다는 절박함때문이란건 안다.
몇군데 알아보면 가격은 뻔히 나오는 것을 모를리 없다.
비교적 젊은 부류가 살고 있어 너무 잘 알고 있을거다.
-지하철역 가깝고 주차장 넘쳐나고, 주차하기 쉽고 비교적 깔끔한 집이라
세를 살려면 구태여 나갈 이유가 없다.
-세입자의 심정, 충분히 안다.
그런 시절을 겪어봐서 그 애로를 잘 안다.
깨끗하고 넓고 싸고 교통 좋은 곳.
이런 조건에 맞는곳이 어디 쉬운가?
이 집을 인수한지 6년이 다 되어 오지만....
내가 살기위해 내 보낸집 말곤 한집도 떠난곳이 없다.
-싸고 편하고 교통이 좋은 곳이라 그럴거다.
기왕이면 오랜 인연맺고 오랫동안 한 집에서 살면 좋은데....
가끔 너무도 까다로운 사람이 있다.
-기간을 충분히 드릴테니 한번 찾아보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없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마땅한 곳을 못 찾는거죠.
-돈도 없고...
7년전 전세금 3000으로 어떻게 구할수 있겠는가?
이 분은 꼭 내 보내고 싶은데....
사정을 들어보니 그것도 맞다.
그런점을 안다면 좀 까다롭게 굴지를 말던가...
-전 비워둘 망정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서 까지 세입자를 두고 싶지 않아요
제가 어떤땐 너무 피곤해요 스트레스가...
유일하게 한 집만 그렇다.
2년간 살아도 어떤 전화도 없다 그게 좋은게 아닌가?
같은 조건이고 다 같은 형인데 왜 그 집의 줌마만 그럴까?
그 줌마의 성격탓일거 같다.
상대를 은근히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스트레스 주는 타잎.
3년전부터 다른곳을 알아보라했는데...
이번도 또 그대로 넘어갈거 같다.
만나면 미안한건지 외면하곤 한다.
불편한 동거?
이것도 감수해야 할 내 몫인거 같다.
참아야지, 그게 약인걸.......
그래서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질 않은거다.
20일 경엔 구청주택과에서 한번 점검을 해봐야한다.
얼마나 더 올려야 하는지,,,??
왜 내 건물을 내 맘대로 정하지 못하고 국가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해야만 하는가?
이게 문 재인 정권이 서민을 위한 법이라고 만든거지만...
서로 불편만 한 것이 서민을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
어떤 쪽도 편하지 않는 귀찮게만 하는것이 진정으로 서민위한 법?
이걸 만든것의 속내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