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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화곡역5시30분, 사당역 출발 6시가 되어야 여수에 12 시 갈수 있어요.
사당동은 당초에 넣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 간다고 해서 버스를 문의했더니
그렇게 와야만 갈수 있단다.
사당동 친구들은 못가도 여긴 가야 한다.
처남들과 몇몇 친척들을 어떻든 가야 하니...
아마도 너무 이른시간이라 못가겠단 친구들 전화가 온다.
-왜 이런 사단을 예상하지 못했을까.
답답하지만, 어쩔수 없다.
지금에사 세현일 뭐라고 할수 있는가?
너무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나의 잘못이 크다.
-저도 감기가 와서 못갈거 같네요 갈려고 했는데...
정릉의 처남댁 전화다.
<감기>때문인데 어떻게 가시라 할수 있는가?
이것 저것에서 실수다 나오고 있다.
그래도,
시간이 가면 저절로 해결되겠지.,
편하게 생각하자 지금 어떤 처방을 할수도 없는데
어쩔건가?
그대로 갈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