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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전범재판

일본의 진주만 기습침공으로 미국과 대결했던 일본.

그게 패망으로 이어질줄 상상했으랴.

히로시마와 나카사끼에 떨어진 원자폭탄 두 발에 천황은 항복을 선언한다.

핵폭탄앞에 도저히 전쟁을 이어갈수 없는 상황였으리라.

 

그리고, 이어진 전범재판.

유엔군 총 사령관 맥아더는 승전국의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일본을 오게 된다.

2년 6개월 동안 이어진 재판

너무 지루하게 전개된 이유가 뭘까?

 

전쟁을 이르켜 세계평화를 깨고 이웃나라에 엄청난 인명과 재산을 피해를 끼친 일본.

무고한 양민을 도륙한 <난징학살 사건>은 도저히 인간으로써  할수 없는 용서할수 없는

짓을 감행했던 일본.

그 침략전쟁의 전범으론 첫째로 일본천황을 처단시켰어야 했는데....

살려줬다.승자의 교만인가?

그 많은 전범중에서 몇명만 사형선고 받고 풀어준 도쿄재판,

기가 찰일 아닌가.

일본군은 동남아와 중국등 아세아 전체를 삼켜 버렸으니 가는 곳 마다 그 만행은

묵과할수 없는 짓들을 자행했다.

<도죠 히데끼>는 내각총리로써 당연히 사형을 받아야 했는데..

그 자들의 최후 진술은 <무죄>를 외친다.

서구열강의 침략을 위해 자국을 지키기위한 정당한 전쟁이라 무죄란다.

 

전범의 일원인 <기시 노부스케>는 아베의 외조부다.

나중엔 풀려나 후엔 총리까지 역임하곤 전범으로 감옥에 갖혀있는 사람들을 풀어주고 만다.

이런 느슨한 재판이 어디 있는가?

이건 미국의 묵인과 냉전시대에 소련의 남하를 막고 중국의 팽창을 막는것은 일본을 동맹국으로

만들어야 하는 자국의 속셈 때문.

강대국은 늘 ㅡ그렇다.

약소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국의 이익에 의한 것은 파렴치한 짓이라 해도 감행한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니 우리가 모르는 역사적 사실들을 보게 된다.

 

같은 패전국 독일은 자신들이 저지를 죄를 솔직히 사죄하고 배상금을 주곤 하는데

왜 일본은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들 조차 숨기고 왜곡하는 것일까?

그 첫단추가 바로 맥아더점령사령관의 느슨한 조치가 아니었을까?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참으로 가슴이 먹먹해 온다.

약소국의 울화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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