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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또 다시도전을 합니다 이게 인생 이죠 : 15 日目

한일 가왕전

한국가수 7명과 일본가수 7명의 노래대결.

우리가수들의 노래는 대다수 시청자들이 평가를 할수 있는데...

일본어로 부르는 일본노래를 냉정하게 평가하긴 무린거 같다.

물론, 우리말로 가사가 나오지만, 그 감정으로 평가하긴 좀 힘든다.

 

일본의 엔카 가수 <아즈마 아키>의 노래는 우리의 트롯풍의 엔카라서

그런지 친근감이 들고  잘부른거 같다.

어렸을때 부터 천재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그럴까?

그녀의 노래는 우리의 정서와 맞고,좋았다.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1935년도 목포의 이 난영이 불러 공전의 힛트한 노래를 타국사람이 부르니

그것도 듣기 좋다.

가사도 또박 또박하게 부르고, 특유의 감정을 한국인의 뺨을 치게 잘 불러  어안이 벙벙

했다.

 

-300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

16살의 일본가수가 그 노래의 가사를 알리 없겠지만...

<노적봉>은 임진왜란때 노적봉을 위장해 양곡처럼 쌓고 주위를 강강술래를

했다는 애기가 있다.

일본군이 멀리서 봤을때 엄청난 군량미와 군대로 착각하곤 기가 죽었다고 하는

노적봉.

임자취 완연한건 말할 필요없이 우리의 성웅 이 순신 장군을 기리는 거 아닌가?

가사에 숨은 뜻을 일본에게 알릴 이유는 없지만, 그걸 일본가수가 부르니 아이러니 하기만 하다.

 

16살 먹은 순진한 <아즈마 아키>의  절절히 부르는 우리의 전설적 명곡.

이 노래를 일본가수가 부를줄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내가 평가하기엔 일본가수 7명중 젤로 돋보인 가수가 <아즈마 아키>인거 같다

우리의 정서에 맞는 노래를 불러 그럴까?

엔카와 트롯의 경계?

잘 모르겠지만, 엔카는 우리가 부르는 트롯과의 거의 비슷해 듣기 좋다.

<아즈마 아키>의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에 호감이 간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수로 보이는데 나만 그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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