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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도전하자 : 53 일째

미국 대선

명실공히 세계여러나라의 리더 미국.

미국의 대선결과가 우리에겐 영향이 커 무심할수가 없다.

77세의 트럼프와 82세의 바이든 대결.

엄청운이 좋은 트럼프가 오른쪽 귓 부문을 스쳐 지나간 바람에 생명을 건진 것이

화제가 되고 있고, 그의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피를 흘리면서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은 두고 두고 미국에서 회자될 사진한장이 될거

같다.

죽음앞에서도 당당히 살아서 손을 드는 트럼프의 강인한 인상.

그의 지지자들이 뭉칠거 같아 대선은 그 쪽으로 판이 기운거 같은 생각.

 

건강 이상설로 꾸준히 여론의 질타를 당하고 있는 <바이든>

후보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이젠 영원히 잡을수 없는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바이든의 심정도 이해는 한다.

바이든은 결국 트럼프에게 패배할거란 여론은 높다.

미국의 미래를 위해 사퇴하라고 하지만,그게 쉽지 않은거 같다.

 

우리의 입장에선 늘 부자나라라고 주둔비를 더 달라고 하는 트럼프 보다는

바이든이 더 이익이다.

<트럼프>는 강한 미국을 외치고 미국제일주의를 말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동맹국의

처지를 배려해주 않을거 같아서 바이든이 더 낫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보담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해서 푸틴하고도 손을 잡을듯한

발언등등 안정감을 주는 후보는 아닌거 같아서 민주당의 대체후보가 나와서 이겼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아직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후보가 교체될지 아님 바이든으로 갈지...

보다 젊고 유능한 후보로 교체된다면 더 이상 좋은 그림은 아닌데....

알수 없이 트럼프의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다.

 

공화등이든 민주당이든 누가 되든 우린 상관은 없다.

우리의 눈으로 바라봤을때 우리의 국익에 도움을 주는 사람.

누가 더 굳건한 방위를 해줄것인가?

누가 더 6.25때 혈맹을 잊지 않고 더욱 든든히 우리를 타국보다 우선시 도움을 줄 대통령인가?

누가 더 방위비 분담금을 과도하게 요구하지 않을 사람인가?

모든 촛점은 우리국익이 우선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트럼프 보다는 그래도 안정적인 바이든이 좋지만...

바이든으론 민주당이 정권을 공화당에 넘겨 줄거 같은 예감이 든다.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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