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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108석을 건져 민주당에게 참패했던 비상대책위원장 였던
한 동훈.
국민의 눈은 냉엄했다.
집권당인 국힘을 외면한건 무슨 의미였을까?
총선 참패로 총선을 지휘하고 뛰었지만 참패란 성적표.
국민의 외면이란, 정치는 국민의 눈을 회피하고 엉뚱한 짓을 했다간 그렇게 표로 응징한다는
신호였다.
당대표 경선에서 나 경원과 원 희룡과 윤 상현과 치열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상대방의 단점을 파고 들어 비방을 일삼았던 후보들.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
할 정도로 치열하고 눈살을 찌프리게 했던적도 있었지만...
62.8%라고 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2차결선없이 당 대표로 선임되었다.
문 정권 시절엔, 검사로써 변방으로 쫒겨갔던 사람이고, 윤정부 들어 검찰총장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하고,민주당의원들 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흐트러짐없이 되받아 쳤던 언변.
미사여구가 필요없이 깔끔하게 대응했기에 그의 인기는 높았지만...
총선때는, 갑작스럽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발탁되어 국힘당을 승리로 이끌걸로
기대했는데...
정치는 냉엄한 현실.
겨우 108석을 당선시키곤 패배하는 고통을 안겨줬었다.
패장으로 숨을 죽이고 있었지만,그를 다시 불러낸건 국힘당의 당원들였다.
국힘당의 당대표로써 , 거대 야당의 이 재명과 대립해 이길수 있는 사람은
한 동훈 뿐이란 인식.
후보 3 명이 집요하게 한을 견제했지만...
이 준석 당대표 보다도, 김 기현 대표 보다도 엄청난 압승으로 선출.
-국민의 눈높이에 즉각 반응하는 당.
-변화와 미래를 향한 당.
그를 지지하는 당원이든 국민이든 어딘가 참신한 이미지와 뭣인가 할수있을거란 기대를
걸고 있는것 아닐까?
관료사회에서 몸을 담았지만,이젠 거친 정치판에서 성장해야만 한다.
어떻게 당대표로써 당을 잘 이끌고 나가면서 변화와 혁신을 이룰것인가?
그 성적표는,차기 대선때가 되면 받게 될것이고, 그의 진로도 결정될것이란 것을
잘 알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쟁취하는것이 최종 목표 아니겠는가?
젊고 참신한 이미지 답게 보다 나은 그의 활약을 기대를 해 본다.
그가 당대표 될것을 예상하지 못한 국민이 어디 있었는가?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길이 될거다.
누가 대권주자가 될것인가?지금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