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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도전하자 : 79 日目

정치인의 민낯

딱 10년전 사건이 재 조명되어 봤다.

<용감한 형사들>을 보면 잊었던 그 시대 사건을 재 조명해주어 다시금 그 사건을 생각을 한다.

늘 대형사건 뒤에는 피나는 형사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어 범인을 체포해 법의 심판대에 서게

하는 일선형사들의 노고는 백번 칭찬해도 무리가 아닌거 같다.

 강서구 시의원 <김 형식 살인청부>사건.

당시 김 형식은 당당한 모습과 잘 생긴 외모로 탄탄대로를 달릴수 있는 위치에 있던 정치가

였지만,이면은 차마 보통인간들의 심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 치졸하고 더럽게 살았던 과거.

 

강서구의 재벌가 <송>모씨와 친해져, 자신의 땅을 용도변경을 해줄것을 요구한 송씨와

돈이 필요했던 김 형식은 그로 부터 2억원의 차용증 쓰고 돈을 빌렸다.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을 해 준다면 그 땅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을수 있어

서로가 필요로 했기에 더욱 끈끈한 유대를 유지했지만...

 

시의원의 힘으로 <용도변경>이 어디 쉬운일인가?

시 도시관리 위원회담당였지만, 어떻게 용도변경을 쉽게 이룰수 있겠는가?

아마도 김 형식은 자신의 능력으로 해 볼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이룰수 없는 난제.

 

시간은 가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열성을 쏟은 송모씬, 안달이 났을건 당연한

일이라 김 형식을 마음을 부담을 줬을건 뻔하다.

그 차용증은 김 형식이 2억원 차용했던 증거라 빼박도 못한 물적 증거였다.

김 형식이 자신의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마땅히 2억을 갚았더라면 문제는 끝인데....

10년전의 2억? 거금 아니었을까?

 

송씨의 독촉에 더 이상 시달림 받길 지친 형식은 친구에게 청부살인을 부탁한다.

아무리 친구 사이라지만, 그런 부탁을 들어준단 것인지?

결국 송씨를 죽인 형식의 친구 팽씨.

살인후 중국으로 잠적하지만,형사들의촉에 걸리고 만다.

이미 형사들의 촉이 중국으로 향하는 것을 눈치챈 형식이 친구에게 연락한다.

-여긴 너의 가족의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질 테니 넌 거기서 자살하라.

엄청난 번민에 시달린 살인자 팽은 자살을 두번이나 시도하지만, 공안에 적발되어

더 이상 못하게 엄청난 족세를 체우고 있었다.

우리쪽에 인계된 범인은 체념과 형식에게 이용당한 것을 분해 하지만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백하게 된다.

 

이미 그런 사건에도 불구하고 김 형식은 시의원에 당선되어 한참 축하무드에 빠져있을때

체포된다.

범인의 자백에 따라서지만, 명백한 증거란 없었기에 두뇌가 빠른 김 형식은 칫솔속에

-너의 자백만 있을뿐 아무것도 없다 네가 묵비권만 행사하면 나올수 있으니 그렇게 해라.

허지만, 이런것 조차 형사에게 제출한 범인.

김형식의 청부살인의 직접 증거가 되어 재판에서 무기징역선고 받는다.

 

잘 나가던 강서구 의원 신 기남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것이 인연되어 시의원에 진출했던

잘 나가던 정치인 김 형식.

이뤄질수 없는 일을 약속하곤 돈을 빌렸던게 이런 엄청난 파국을 몰고 왔다.

스포트 라인을 받고 싶고 출세하고 싶어서 그랬지만....

아무리 정치인의 꿈을 꾼다고 해도 친구를  시켜 살인을 청부한 살인청부업자인 김 형식.

그게 어디 인간이 할일인가? 

친구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돈을 빌려준 사람에 대한 도리도 아닌 오직 자신이 살길만을

위한 두 사람은 이용물에 불과한 것일 뿐....

 

그 당시의 이 사건은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친구를 이용하고, 자산가를 이용하곤 결국은 살인을 청구한 비열한 자.

그 끝은 이런 결말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인간의 탐욕의 끝은 어딜까?

자신의 탐욕을 위해 타인의 귀중한 생명까지 앗아가야 하는 것인가?

무기징역형 받았으니 지금도 어느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그 사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살아온 과거의 행적을 반성하고 있으리라 본다

적어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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