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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체코순방서 돌아온 윤 대통령.
여당 주요인사들과 만찬장을 만든다했었다.
만찬 전이든 후든 여당 대표 한 동훈이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던 당 대표.
-미리 알려지기도 전에 언론에 보도되어 안된다.
대통령 실의 답변이 참 어쩌구니 없다.
당 대표가 대통령과 독대해 현안 문제를 풀기위한 의견 나누기 위한 자릴 만들겠다는데
이미 그 사실이 언론에 노출된것이 그리도 대통령이 기분나빠할 이유가 있는가?
-독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 안되나요?
당대표의 이런 항변은 지극히도 당연한 발언이다.
보도되었든 안되었든 본질은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아닌가?
지금 현안일들이 산 같이 쌓여있어 어떤 해결점을 찾기위한 고뇌를 안고 대통령을 만나 대화
하겠다는데 왜 그게 큰 문젠가?
-당 대표가 외롭지 않게 도와줘라
7월에선 그렇게 말했던 대통령의 변신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가.
오죽했음 민주당에선 정부를 배제하고 여야의 대표가 협의하자 했는가?
불통과 외고집의 대통령의 모습이 얼마나 국민들은 불안할까?
두 사람의 독대로 어떤 해결의 실마릴 푸는 것을 기대했는데....
<만남>자체를 거부한다면 당 대표는 어떻게 하란 것인가?
<의료대란>도 정부의 협조없으면 한 발자욱도 나갈수 없다.
대통령의 지지율 20%대.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잘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이렇게 바닥을 흐르고 있단 말인가.
지금 시급한 것은 대통령이 변해서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풀어갈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면서 뒤에서 당 대표가 일을 할수 있게 밀어줘야 되는것 아닌가.
도움을 주지도 않으면서 발목을 잡는듯한 언행.
대통령 주위의 친윤그룹들이 왜 바른 말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가.
현 대통령의 임기내에 성공할수 있게 하는건 혼자만으론 어림없다.
당정이 손발을 맞춰 나갈때 희망이 보이는데 안타깝다.
당 대표를 멀리하곤 당에서 그 누구와 대화를 이어갈것이고 막힌 일들을 상의할것인가.
어제, 만찬장에서 국민들이 바랬던 것은 두 사람의 독대와 한 목소리로 발전적인 모습과
소통하는 모습을 바랬던 것인데...소득이 없다.
모든 것에서 소통되고 막힌 곳을 뚤리게 하는것은 대통령 뿐이다.
정권이 길지도 않다.
더 늦어지기 전에 처음으로 돌아가 대화하고, 쓴소리를 귀담아 듣고 수용하는 모습.
자주 자주 시장을 찾아 민초들의 삶을 살펴보고 현장을 누비면서 서민 대통령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모습을 바란다.
지금이라도, 당 대표와 만나서 툭 터놓고 현실적인 난제들을 의논하기 바라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변한 모습을 보여줄지?
일잘하고, 서민의 편에서 높아만 가는 물가를 잡기위한 것
몸이 아파도 맘대로 응급실 조차도 가지 못하는 현실.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건 대통령 뿐이다.
변해야만 한다.
답답한건 모든 국민들인데,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