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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도전하자 : 89 일째

국군,나라의 간성

10월1일 국군의 날.

오늘 임시 공휴일이라 쉬는 날로 정했다한다.

이 나라의 남자라면 한번은 몸을 바쳐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

남자의 자존심이자, 자랑거리라 할수 있는데...

전에, 인기 연예인은 그렇게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막상 국가의 부름을 받자

미국행을 택해 병역의무를 저 버린자 다들 기억할것이다.

미국시민권을 취득한 점을 악용하여 나라를등진자가 후에 몇번이나 문을 두드렸지만...

국가의 부름을 배신자에겐 끝내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것은 퍽 잘한 것이다.

군인신분의 공백기간은 어쩜 연예인 신분으론 엄청난 손해라고 할순있어도 그가 인기를 끄는건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것 아닌가?

 

전의 그 연예인처럼 다들 그렇진 않다.

세계적 명성을 거머쥔 bts는 조국의 부름에 당당히 군에 입대해 자랑스럽게 복무하고 있다.

월남 파병까지 다녀왔던 영원한 가수 남진은 제대후 그 인기는 더욱 치솟았고 지금도 그 시절의 당당한 국군의 모습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서울공항>에선 국군 시가행진이 있었다.

보무도 당당히 걷는 우리의 자랑 국군.

-만약에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면 그날이 그 정권의 종말이 될것이다.

대통령은 그렇게 외쳤다.

 

-우리의 핵 무장은 당연한 자위권으로 미국의 어떤 대통령이 와도 달라진 조선민주주의 공화국과 핵 협상을 해야만 할것이다.

우리는 과거로 절대로 돌아갈수 없다.

이런 발언을 유엔서 하는 북한 대사.

-만약에 저들의 핵을 인정해 준다면 일본과 한국도 덩달라 핵무장 하자고 할것 아닌가?

한반도 비핵화는 여전하다.

미국의 반응은 싸늘하다.

 

바로 턱앞에까지 다가온 북한의 핵무장.

우리는 이것이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다.

우리의 생존에 걸린 문제라서 우리도 핵을 향한 발거름을 떼야한다.

아니라면, 미국의 핵무장이 우리땅에 배치를 해 주던가?

김 정은이 감히 핵 무장 운운하지 못하게 해줘야 할것 아닌가?

북한을 너무 얕봤던 아픈 역사.

차근 차근 남침준비에 혈안된 김 일성을 너무 몰라 그런 엄청난동족상잔의 비극을

만들고 만들지 않았던가?

46 차레나 스탈린을 졸라 남침의 승인받고 무기를 지원받아 그런 비극을 만들지 

않았던가?

자신감을 갖기 보다는 막강한 군사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주민은 배가 고파 굶어 죽어도 핵무장을 위해 엄청난 돈을쏟아 부어 지금은 핵을 만들어

그거 하나만을 믿고 큰 소릴 치는 김 정은.

막강한 군사력만이 김 정은의 오판을 막는 최고의 수단이자 답이다.

 

나도 전방에서 15일 모자란 3년의 군 복무를 당당히 마쳤기에 어느 자리에서건

말할수있다.

-나는 국가의 부름에 달려가서 나라를 지킨 대한의 당당한 남자다.

오늘도 여전히 최전방에서, 후방에서 두 눈을 뜨고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하는

든든한 한국의 젊은 국군.

힘찬 박수를 보낸다.

그들이 있어 우린 편안하게 지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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